스트레이트' 뉴월코프 주가조작, 검찰 봐주기 수사…돈의 행방은 ?
2022. 05.29(일) 20:20
사라진 돈의 행방...관련 회사에 전직 검사장이
이 주가조작범들이 횡령한 금액은 모두 456억 원. 하지만 피해자 40여 명이 3년여 소송 끝에 받은 돈은 1인당 평균 47만 원. 주가조작범들 재산이 이미 여기저기 빼돌려졌기 때문이었다. 피해자들은 수사가 제대로 안 됐기 때문이라고 분노한다. 그런데 이 돈의 흐름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낯익은 이름이 곳곳에서 등장한다.
바로 진형구 전 검사장.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장인이자, 잘 나가는 공안통 검사였다. 그는 주가조작범 관련 회사에 이사와 감사로 등재돼 있었다. 공교롭게 2015년 또 다른 주가조작 의혹을 샀던 회사에서도 진 전 검사장은 사외이사였다. 전직 검사는 이런 회사에서 과연 무슨 일을 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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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카톡 325회 한 거니
공법이네.
여성정당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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