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꼴통이 대한민국에 나타나 한반도의 전쟁위기가 한층 고조되었고, 일본의 핵폐수 방류를 방조함으로써 미래세대의 생태계를 파괴하는데 앞장서고, 항일운동의 역사를 지워내려는 시도와 자기 가족의 부정축재엔 침묵으로 일관하며 민생을 파탄으로 몰고가는 극악무도한 정적죽이기 검찰독재 정권에 대부분의 국민이 고통받고 신음하고 있습니다. 이에 이재명대표는 폭거를 막아내겠다며 혈혈단신으로 무기한 단식에 들어가 의료진의 경고에도 아랑곳하지않고 단식을 고집하던중 단식의 위험 임계선을 넘어 오늘 아침에야 병원으로 강제이송되는 뼈저린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단식이유로는 윤석열의 폭거외에도 민주당의 절대다수의석을 가지고도 대통령실의 폭거에 지리멸렬하고 무기력한 대응에 능력의 한계를 느끼고 사즉생의 위기돌파를 선택하신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재명대표께서는 민주당이 둘로 갈라져 100석정도의 국힘당에도 끌려다니고 지지율도 답보상태에 머물러 민주인사나 중도층이라 여겨지는 시민들마져도 170여석을 가지고도 국정을 장악하지 못하는 민주당에 지지를 보내지 않고 있습니다.
이 상황을 민주당은 어떻게 돌파해야 할까요? 윤석연정권평가에 60프로가 넘는 국민들이 부정적이라는 사실에 입각하여 종교계, 언론계,학계, 문화예예술계, 시민단체등 각계 대표들과 연대하여 범시민 항쟁운동본부를 구성하고 지도부를 만들고 세부 활동 규칙을 만들어 백만명 이상이 항쟁에 참여하는 대규모 항쟁으로 승화시켜 나가야 윤석열 폭거를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것이 이재명대표가 단식하는 유일한 목표라고 본인은 확신합니다. 유구한 민주정당의 정통성을 이어오고 있는 민주당이 중심이 돼서 민생이 망가지고 악풍이 염려된다해도 범시민항쟁운동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그 폐해는 앞으로 무방비상태에서 윤석열정권이 일으킬 폐해에 비하면 조족지혈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가 용단하시어 한달 이내에 전국적인 범시민 항쟁운동본부 구성 및 활동이 개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제안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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