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시스 기사 사진을 보고 눈을 의심했습니다.
단식으로 누워있는 당대표실 앞에서 한덕수총리 해임을 왜 피켓을 들고 오치는 겁니까?
이런 집회는 용산에가서 하던지 국회 홀에서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당대표실 앞에서 외치면 당대표님이 듣고 칭찬 하실까 한건가요?
당대표님은 18일단식을 하면서 국민투쟁을 외치는데 민주당 의원들은
총리해임을 외치러 용산을 가는 것이 아니라 당대표실 앞에서 외치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이럴시간에 저 같으면 용산으로 뛰어가는 방식을 국회의원들과 논의하던지
진교훈후보 선거운동을 논의하던지 하겠습니다.
민주당 국회의원들 현재 활동이 몰라서가 아니라 총선을 위해서
당대표실 앞에서 사진이라도 한번 더 찍히고 싶어하는 모습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제발 말로만 하지말고 행동하세요.
그래야 대표님도 단식을 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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