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위원님들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시기에는 말로 의회에서 대화와 타협을 통해 정치를 하는 것이 맞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 시기 같습니까?
민주주의의 근간인 법치와 국민주권을 부정하고
야당을 대화와 협조의 대상으로 보지 않고 적대세력으로 몰아 없애버리려 하고
국민을 조롱과 억압으로 탄압하고
국가보단 사대주의에 찌들어 강대국의 시녀로 타락하고
언론을 기관지나 찌라시 수준으로 타락시키고
검찰과 경찰을 사조직으로 만들고
국가를 사적 이익을 위한 도구로 이용하고
이런 상황에서
' 정치는 말로 하는 거다.'
'우리가 노조냐?'
점잖은 척 선비질 하며 뒷짐 지고 있으면 여당이 알아서 바꿀 것 같습니까?
즉각 의원들이 총사퇴를 하고
거리로 국민이 고통 받는 현장으로 지역으로
뛰어 다녀도 국민들의 마음이 풀릴까 말까 한데
어디서 저딴 소리나 하고 있는 겁니까?
국민들이 180석을 몰아 줬 을때 검찰과 언론 개혁 왜 못했습니까?
의원님들 여야 바꿔가며 기득권 유지해 호의호식 하라고 찍어준 것 아니잖아요.
남북으로 갈라져 고통 받는 한반도를
험한 일 하고도 노동의 댓가도 제대로 못 받는 사람들을
인간들의 착취로 무너지는 자연환경을
비 인간화 시대에 고통 받는 사람들을 살리고 바꾸라고 찍어준 것 아닐까요?
님들이 그런 관념으로 안일하게 한 결과
또 다시 독재 시대의 광풍이 몰아치고 있는데
여전히 선비질 하고 있는 님들이 한심하고 딱하네요.
인간이 그러면 안됩니다.
당 대표가 목숨 걸고 광풍을 멈춰 보려고 하면
말로 몸으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 정부의 폐악을 멈추게 할 방법을 찾아야지
태평 성대 누리던 좋았던 시절처럼 여전히 뒷짐 지고
'정치는 말로 하는 겁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말이나 하는 님은 어느 나라에 살고 계신 건가요?
정치는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불행한 국민이 차고 넘치는데 뭣도 안 하려면 왜 그 자리에 있는 겁니까?
집에 가서 혼자 선비질 하시면 되지요.
너무 화가 나고 얼척이 없어서 심한 말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국민들의 삶은 더 힘들고 무너지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이 보다 더한 것도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모두가 힘 합쳐 싸울 때 입니다.
말이 필요하면 말로 행동이 필요 하면 행동으로 비법이 필요하면 비법으로 불법이 필요하면 불법으로라도 이 퇴행을 막아야 합니다.
그들이 법이라는 이름으로 저지르는 만행은 법을 가장한 국가 폭력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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