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시대 잉글랜드와 프랑스 사이에 벌어졌던
백년전쟁에서 위기에 빠진 프랑스를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전쟁을 승리로 이끈 잔다르크는
프랑스의 영웅 이였습니다.
하지만 전투중 잉글랜드군에 잡힌 잔다르크를
프랑스 국왕과 귀족들은 구해주지 않았습니다.
잉글랜드 법정은 그녀를 대변할 자문관이나
변호인의 도움을 받을 권리를 박탈하였고
그녀에게 유리한 증인마저 매수하고 법정에
나오지 않게 하였다.
"절대적으로 불리한 입장에서 홀로 싸울수
밖에 없었다."
그런 그녀에게 잉글랜드 법정은 이단 이란
죄를 덮어 씌워서 종교재판을 열었다.
잔다르크는 시골 농부의 딸로 배움이 없어
글을 읽고 쓰는게 불가능 했다.
하지만 상대는 잉글랜드 최고 권력을 누리고
있는 주교들과 신학자들로 구성된 심판관들
그들의 심문에 홀로 끈질기게 맞서 싸웠다.
잉글랜드 법정은 잔다르크를 아주 모질게
다뤘다. 썩은 음식물을 먹이고 잦은 구타와
성추행으로 그녀를 괴롭혔고 7번의 재판끝에
우상숭배 이교도 마녀로 몰아서 화형에 처했다.
꽃다운 나이 겨우 19세의 나이로.....
프랑스 샤를 7세 왕은 자신과 프랑스를 구한
전쟁영웅 잔다르크를 잉글랜드 법원으로부터
구해주지 않았다.
프랑스는 잔다르크를 토사구팽 시킨것이다.
백년전쟁이 끝나고 3년후 프랑스는 그녀의 죄
마녀 혐의를 벗기고 명예회복을 시켜주었다.
"살아 있을때 그녀를 버리고 죽어서야 복권을
시킨것이다."
내가 왜 뜬금없이 먼나라 프랑스의 전쟁영웅
잔다르크를 이야기 하는가?
바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에 잔다르크와 같은
인물이 있기 때문이다.
무너진 경제를 살리고 외세의 주권침탈을 막고
바닥으로 추락한 국격을 되살려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과 국민을 구하고 민주당을 굳건히
지키고자 홀로 외롭게 싸우고 있는자.
"바로 더블어 민주당 대표 이재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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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민망하지도 않나....
@가오리확찢님에게 보내는 댓글
당대표, 당원, 민주당을 음해 비하하는 계정임!!
댓글달면 물고 늘어지니 무시하시고
닉네임 눌러 작성글마다 더보기 눌러 신고!!
이재명 체재 흔들려고 혁신위 만들자고 했던 의원들 혁신위안 실행 언제하나
일명 수박넘들이
혁신위 만들자 하고
혁신위구성하고
혁신안 만들었는데,
왜 혁신안을 실행하지 않는 거니
혁신위 안은 언제 확정하고 실행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