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기억하십니까?
깜냥 안되는 윤석열의 자질과 김건희 녹취록 및 무속 논란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이 당선됐습니다. 저는 국민들이 반 이상 미친건가? 왜 이런 사람을 뽑는 거지 싶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 수록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때 윤석열은 오직 정권심판 이 한가지만을 기치로 정권을 잡았습니다.
그만큼 민주당에 실망했고 민주당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바닥이었다는 증거입니다.
그런데 이재명이 당대표가 되어서 지금 현재 어떠한가요?
당원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고 민주당의 지지율도 상승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님 때문에 다시금 민주당에 신뢰를 준 건데 지금의 민주당 의원들의 행태는 여전히 변한게 없습니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권력을 향한 아귀다툼만 보여줍니다.
진짜 법안 발의하고, 정부상대로 싸우는 의원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소수의 의원 빼고 여지껏 민주당에서 낸 소리들은 대부분은 이재명 대표님 체포동의안 가결하네 마네 이따위 소리나 하고 있고, 당원들보고는 갈라치기 하지 말라고 하면서 자신들은 같은 당 의원들 부도덕하다며 공격하고 퇴출시키려 하고 있고, 이게 지금의 민주당 의원들의 모습입니다. 내부적으로 어떨지 모르지만 당원인 제 눈에 비쳐지는 모습은 이 심각한 민생과 정치 현안이 산적해 있는데도 그저 국회의원 뺏지 한번 더 달아보겠다고 아둥바둥하는 저 몰상식한 국민의 힘 의원과 민주당 의원들이 동급으로 보인단 말입니다.
분명히 아시길 바랍니다.
그저 이재명 한 사람 때문에 민주당에 대한 신뢰의 끈을 놓지 않는다는 것을!!!
왜냐구요?
민주당 의원들 주구장창 검찰리스크 얘기할때 이재명 대표님은 오직 민생, 오직 국민 걱정 뿐이셨습니다.
민주당이 과거 노무현때 보여준 그모습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면, 그래서 또다시 이재명을 제2의 노무현으로 만든다면 저부터도 다시는 민주당 신뢰 안합니다.
이재명 대표님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