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정부는 알고있다.
이재명이 없으면 민주진보진영은 와해 된다는 걸
그래서 거기에만 집중한다.
민생도 필요없고 경제도 필요없고 외교도 필요없고
이재명만 죽이면 민주당은 끝이라는 걸 알고 있다.
무식하고 천박하고 이기적인 자가
할 수 있는 가장 유능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걸 모르는 사람은 민주당 의원들 뿐이다.
노무현의 피로 먹고 살고
문재인의 살로 먹고 살고
이제 이재명의 피로 먹고 살겠다고 생각하는
민주당의 일부 의원들이 있어서
윤석열의 검찰은
이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민주당은 민생도 챙기고 경제도 챙기고 외교도 챙긴다고 바쁘다.
자기당 대표가 목숨을 걸고 싸워도 움직이지 않는다.
의원직 총사퇴 정도는 걸고 윤석열탄핵으로 맞서야 이길까 말까인데
싸움에서 이재명을 내줄테니 자신만 살려달라며 비겁하게 행동한다.
윤석열은 민주당의 이런 안이한 정치를 비웃고 있다.
윤석열의 유능한 거짓말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다 속았으니까.. 속았는데도 지금도 속고 있으니까
이재명을 죽이면 민주진영은 와해된다.
나는 알수 있다. 왜냐하면 내 마음이 더이상은 버티지 못할 것 같으니까
윤석열은 똑똑하다. 수많은 똑똑해서 뭉치지 못하는 민주당 의원들보다 더 똑똑하다.
민주당 일부 의원들은 스스로의 똑똑함에 취해서 윤석열 부역자가 될 위기에 놓였다.
민주당은 각성하라
이재명은 단순히 민주당 당대표가 아니다.
이재명은 단순히 한 사람이 아니다.
이재명이 지니는 가치가 그렇게 가볍지 않다.
민주당이 지금 각성하고 의원총사퇴를 걸고 이재명 대표를 살려라
그것이 윤석열의 폭주를 막는 방법이고 대한민국 국민을 살리는 길이고
민주당을 살리는 길이 될 것이다.
;){kind=link}
댓글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지금 게시판에 물 흐리는 하나가 보입니다.
아마 여기에도 댓글 달꺼 같습니다.
제발 이런 글 오염시키지 않길..
공감합니다.
이미 협치는 불가능한 핏빛 진흙탕에 옷은 버리기 싫고 이재명 당대표가 쓰러지기만을 기다렸다가 형성될 동정여론에만 편성 지들의 금뱃지만 지키겠다는 속셈인거죠...그이후 마치 개선장군처럼 전면에 나서겠죠...문재인 정권당시 문재인 방패막 아래 갑자기 나타나
호가호위 했던것들 처럼
@이덕주님에게 보내는 댓글
우리는 노무현때도, 문재인때도 이미 보았지요. 이들의 정치력이 얼마나 치사하고 한심한지 보았지요. 지금은 이재명 대표의 목숨이 달려있습니다. 이재명대표는 해법이 보이지 않는 한 단식을 멈추지 않을 겁니다. 아무리 생각도 지금 단식을 멈출 방법은 윤석열탄핵을 건 의원총사퇴 뿐입니다. 국민과 소통하지 않는 일방독재 윤석열에 대해서 탄핵안을 발의하게 만드는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