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 시기엔 대화와 절차를 좀 더 많은 사람과 신중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비상시에는 책임 있는 사람들이 빠른 판단과 결단을 통해 일을 추진해야 합니다.
지금 당대표이자 민주진영의 대표적 일꾼이 목숨을 걸고 단식을 하는데 계파의 유불리나 이해관계를 논할때는 아닌 듯 합니다.
자기 책임과 판단이 어려우시면 그 자리를 내려 놓아야 하고 그렇지 않다면 당 대표의 의견을 존중하고 당원들과 힘을 모아 그 일을 실현해야 합니다.
국가와 국민의 삶이 끝없이 무너지고 있는데 언제까지 자신들의 안위만 생각 하실 건가요?
민주당 의원들이 모두 국회의원직을 내려 놓고 배수의 진을 치고 싸워도 지금의 광폭한 검찰 독재를 막을까 싶은데 사분오열해서 어떻게 이 위기를 타파 할수 있겠습니까?
박광온 원내대표님을 비롯 오래된 의원님들 본인들은 기득권으로 살아온 삶이 오래돼서 바꾸고 싶지 않다면 그냥 국힘당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이 땅의 민주화의 성과를 수렴한 민주당을 욕되게 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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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정확히 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