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범죄는 분노에서 역치를 넘어선 분노에서 비롯됩니다.
더불어민주당에도
블루웨이브에도
조정식 사무총장의 발언을 팝업으로 띄웠더군요.
요약해보면
걱정을 알고있습니다.
국민들이 걱정합니다.
지지자들 평화롭게 하세요.
경찰의 쾌유를 빕니다.
걱정을 알면 북콘서트 갈 시간에 행동을 좀 하시고요
국민과 지지자들 갈라치기 하지 마세요.
이 하나의 팝업창에
민주당이 지지자를 바라보는 시각
현재 제가 느끼는 분노의 1%도 이해하지 못한듯한 평안함
국민과 지지자가 마치 분리된듯한 느낌
나는 국민입니다.
나는 민주당 지지자이기 전에 국민이라고요.
나는 언제든지 민주당 지지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당신들의 기본 머리속에서
민주당지지자가 국민과 다르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국힘의 머리속에는
국힘지지자만 국민이다이고요
민주당 지지자는 난민입니까...
과도한 해석이라 하시겠지요. 예민하다 하시겠지요.
근데 당신들의 머릿속에 민주당지지자와 국민을 분리하지 않았다면
나올 수 없는 워딩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광신도가 됩시다 라는 소리네
@가오리확찢님에게 보내는 댓글
어디에 그런 말이 있나요? 궁예의 관심법 장착하셨나요.
윤석열처럼 국어를 왜 배우는지 모르시는거죠.
윤석열처럼 국어를 싫어하시는 분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