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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와 추경호를 보면서 민주주의와 조응천을 생각해 본다.

  • 2023-09-15 13: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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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시절, 홍남기 기재부 장관이 뉴스에 나와서 늘 나라 곳간이 비었다고 금방 이라도  나라가 망할 것처럼 죽는 소리를 해댔다.

그러나 그시절 세수는 초과되어 곳간이 차고 넘쳤다.

윤석열 정권, 추경호는 부자감세로 펑크난 곳간을 메우려, 각종 복지비용과 미래산업 예산을 삭감하고,

아랫돌 빼서 윗돌 막는 어처구니 없는 짓도 서슴없이 하며 괜찮다고, 문제없다고 연신 거짓말을 하고 있다.

윤석열의 국민의힘은 당내의 반대 목소리도 철저히 몰아냈다.

민주당의 이상민, 김종민, 조응천등은 당대표의 목숨을건 단식도 방탄과 연계시키며 조롱하고 있다.

나라의 경제와 안보와 민주주의가 심각하게 위협 받고있는 이 엄혹한 시기에 민주주의라는 대의 뒤에 숨어서 

민주주의와 민생을 갉아먹는 저들의 행태를 민주주의라고 지켜봐야 하는가.

홍남기의 죽는소리를 받아서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은 수없이 문재인 정부를 공격한 결과,

정권은 김건희와 윤석열에게 넘어갔고, 국민은 고통 받고있고, 지옥 같은 미래도 예고하고 있다.

어설프게 민주주의의 다양한 목소리라고 보장했던 것이 칼이 되어 민주주의와 국민을 위협하고 있다.

이제라도 다시 생각해보자, 조응천의 행태가 민주주의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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