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대표가 목숨을 건 단식을 하고 있는데 오로지 자신들의 안위만 걱정하는 분들은 양심이 있는 건가요?
사법적 리스크 운운하면서 당대표를 흔들고 있는데 '사법적 리스크' 여당과 정부가 만든 프레임 아닌가요?
그 프레임을 깨고 검찰의 만행에 저항하고 국가의 기강을 세워야 할 민주당이 오히려 그 프레임에 갇혀 당 대표를 공격하는 도구로 쓰는 이 상황이 정상은 아니지요.
민주당 의원님들이 자신들의 소명을 명확히 안다면 지금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수 있을 겁니다.
나라와 국민의 삶이 '풍전등화' 인데 그것을 돌려보고자 벼랑끝에 서있는 사람을 민주당의원들이 밀어 버리는 잔인한 행동을 해서야 되겠습니까? 양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그렇게는 못하겠지요.
본인들의 허물을 되짚어 보면 이재명 대표의 삶을 함부로 짓밝지는 못할 것입니다.
한 인간으로서 그가 살아온 삶을 되짚어 보면 너무나 큰 용기와 인내가 필요했을거라 짐작합니다.
한 인간이 자신의 전부를 걸고 독재정권에 맞서고 있을때 양심있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침묵이라도 지킬 것입니다.
단식중에 검찰 출두를 명하는 비인간적 검찰이나 뚜렷한 증거도 없이 영장청구에 가결 시나리오를 짜는 민주당 의원들이 다를 바 없지 않을까요? 오히려 당 대표에겐 민주당 의원들의 언행이 더 아프지 않을까요?
이재명이 그냥 싫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람이 사람을 미워하는데 이유가 없다고 하는 속설이 있지요.
이유를 모를뿐이지 찾아보면 다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감정으로 정치를 하면 안되지 않네요.
민주당과 국힘당이 내각제를 염두에 두고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권력을 탐하고 싶으신 분들이 몇몇 있으시겠죠
그것은 국민들을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국민들은 말을 안할 뿐이지 다 보고 듣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국힘당이야 원래 기대가 없지만 민주당 의원중에 그런 사람은 더 큰 국민적 저항과 심판을 받을 겁니다.
지금처럼 세상이 어렵고 힘들때 쭉정이와 알곡이 드러나는 것이니까요,
총선 승리? 좋아하네
댓글
박광온은 원내대표는
이종섭 국방부장관 탄핵하지 않으려면 사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