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토론게시판

수박들과 헤어질 때가 된 것 같은데...

  • 2023-09-15 09: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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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표가 세력이 없어서 계속 끌고 온 것은 알겠는데..

이제는 수박들과 헤어져야 할 시기로 보입니다. 

이대표는 혁신의 카리스마를 지지자들에게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세가 부족한 상황은 알겠지만, 계속 비명 눈치보는 행동은 지지자들에게 실망감만 안겨줄 것입니다.

비명의 목소리는 더욱 커질 것이고..

 

민주당 지지자들은 카리스마를 가지고 당을 휘어 잡는 대표를 보고 싶은 것이지, 

비명 눈치보며 화합하는 대표를 보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비명하고 갈라서도 내년 민주당은 150석 얻을 것입니다.  

그리고, 영장 표결은 최고위가 전원 불참으로 빨리 결정해서 공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결하든 가결하든 언론은 이유를 대서 민주당을 공격하므로 지지율에 별로 상관없을 것입니다.

 

국힘은 양평, 채상병등 엄청난 사건도 그냥 자기들 생각대로 국민에게 던져버립니다.

그래도 지지율에 큰 변동 없습니다. 

의외로, 대한민국 국민들 정치에 별 관심 없습니다. 특히, 중도충은 더합니다.   

 

민주연구원 전략보고서는 이대표를 몰아내기 위한 작전으로 보이는데..

언제까지 당하는 모습을 보일 겁니까?

이해는 하지만 대표로써 유약해 보입니다.

이제, 기득권을 부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나는 중도 성향 당원입니다. 

특별히, 이대표를 지지하기 보다는 카리스마 있게 민주당을 바꿀 줄 알았는데..

비명에 끌려 다니는 모습만 보이니.. 솔직히 좀 실망감도 있습니다.

 

 

 

 

  


댓글

2023-09-16

대표는 분열을 야기할 행동을 할 수 없습니다.
그게 데미지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오로지 당원들이 결단을 해서 결정을 하면 됩니다.
그 다음은 국민들이죠.
1차적으로 당원이 주축이 되야 합니다.

한 울타리에서 정적을 해하면 그 반대급부가 당내에서 형성되어서 자중지란이 일어나죠.
의원들의 반은 썩어 있어서 당원이 결단해야 함.

지금도 소신이 없거나 의원직을 안정된 공무원 직업으로 생각하는 의원들이 반이나 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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