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지지율로 당선된 당대표께선 보름째 단식 중이신데,
다들 때아닌 휴가라도 갔나 왜 아무 일도 안합니까?
하다하다 안되니까 이젠 모른체 하기로 전략을 바꿨습니까?
최선을 다해 아무 것도 안하기 챌린지 해요?
이전 원내대표 때에도 참 답답했지만,
지금 원내대표는 더더욱 아무 일도 안하시네요?
여전히 답답한 민주당이어야 하나 둘씩 떠나줄까봐?
천만에...
안에서만 쓴소리니 민주주의니 도덕성이니 이상한 소리만 해대고,
밖으로는 그 흔한 한마디를 안하는 그 이름들 하나하나, 백번 천번 외우고 있으니..
조금이라도 뉘우친다면 나가서 당원 대신 싸워주는 거 외엔 다른 길이 없을거요.
아니면 차라리 지금 모습으로 쭉 기억되도록 앞으로도 가만히 있어주시길 ㅋ
덧: 대체 금칙어가 뭔지는 알려줘야 고치든 지우든 할텐데, 글 올리지도 말라는 겁니까 뭡니까? 벌써 한시간 째 고치다 안돼서 절반 넘게 날렸구만 뭐가 문제라는거지? 내 오기가 생겨서라도 올리고야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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