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뉴스를 보면 너무 화가 나서 원내대표에게 화풀이 하러 왔습니다.
원래 콩가루 집안이라는 말이 있지요 좋게 얘기하면 각자의 의견이 있는거구요 다른표현으로는 각자 지 마음대로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민주당은 그야말로 콩가루 집안입니다.
대표는 단식중인데 몇몇 의원은 방송에서 단식을 폄하하고 무시하고 참 잘하는 짓입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는 언론사 압수수색하고 있지요 이 정권은 민주주의의 원리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민주당이 하는 것을 보면그래도 민주적인 절차는 지켜야되지 않나 하는 아주 나이브한 생각에 빠져서 대응을 못하고 있지요
국방부 장관 탄핵건도 그 이유의 타당성이 있으니 일사불란하게 빠르게 진행해야지 사임의사 밝히니 주춤하고 그러니 대통령실에서 깔보고 사표처리안한다고 발표하고 그러니 다시 생각한다고 하고 이거 뭐하는 짓입니까 쭉 진행하다고 사표처리했다고 하면 그때 접으면 되지 일을 이땨위로 처리하니 무시하는 겁니다.
의총 백번하면 뭐합니까 일도 제대로 못하는데 이런 취급받고 화안납니까
지지자들만 화납니까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이런말을 하면 안되는데) 진짜 몇명 죽어야 민주당은 제대로 싸울 겁니까
전두환 노태우때 처럼 투사 몇 명이 나와서 죽음으로 이 사회를 일깨워야 그 때야 민주당은 나설겁니까 그걸 기다리는 겁니까
지금은 그시절보다 더 민주적입니까
잘 판단하세요 나라 절단나고 늦게 후회하지말고 (탄핵하라는 소리아닙니다) 제대로 싸우세요
비대위 꿈도 꾸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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