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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문재인 모가지 따는 건 시간 문제···초대 악마 노무현”

  • 2023-09-13 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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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신원식 문재인 모가지 따는 건 시간 문제···초대 악마 노무현

김윤나영·신주영 기자  2023. 9. 13. 18:03


과거 전광훈 목사 태극기집회’ 참석 발언

문재인 전 대통령엔 간첩” 지칭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은 모세


신원식 국방부 장관 내정자가 문재인 정부 시절 극우단체의 이른바 태극기집회에 참석해 문재인 모가지를 따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발언했던 것으로 13일 확인됐다신 내정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겨냥해 간첩이라고 지칭했다.

 신 내정자는 2019~2020년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도한 극우 개신교 단체 집회에 수차례 참석했다극우 개신교 유튜브 채널 너만몰라TV’를 보면 신 내정자는 2019년 921일 부산에서 열린 태극기 집회에서 오늘은 축제라며 문재인이 멸망을 기다리고 벌써 6일 전에 유엔군이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했기 때문에 문재인 모가지를 따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말했다.


신 내정자는 “2016년 박근혜 대통령을 파멸로 이끌었던 촛불은 거짓이고 지금 태극기는 진실이라며 “2016년 촛불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대한민국의 계속성을 파괴하는 반기다. 2019년 태극기는 대한민국을 복원시키는 정의요헌법의 명령이라고 말했다.


신 내정자는 우리는 문재인 정권의문죄인의 반역행위에 정당한 헌법에 기초한 국민의 저항권을 행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신 내정자는 “2016년 촛불 반역, 2019년 태극기 헌법” 구호를 삼창했다.


신 내정자는 2019년 7월 1일 자 ‘21일차 단식기도회 중계방송’ 동영상에서는 문재인이라는 악마를 탄생시킨 초대 악마인 노무현이라는 자가 대통령이 된 것이라며 이 자가 전시작전권을 전환하겠다고 시작을 해서 이 문제가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는 해당 영상에서 전작권 전환 추진을 두고 좌익들이 미군을 떠나게 하는 공작이고이것은 김정은이한테 대한민국을 바치기 위한 교묘한 공작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신 내정자는 1987년 민주화 항쟁 이후 한국 체제에 대해 우리는 민주화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자유민주주의가 아닌 인민민주주의로 뚜벅뚜벅 걸어가서 이제 30년이 지난 지금 우린 모든 것을 잃어갔다고 주장했다신 내정자는 문재인이를 끌어내리면 우리 위험은 없어진다그렇다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은 아니다단지 사탄으로부터 목숨은 건졌을 뿐이라고 말했다.


신 내정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간첩으로 지칭했다그는 2019년 10월 5일 영상에서 문재인은 여러 가지 악행을 저질렀지만 최고봉은 안보파괴라며 트럼프를 꼬셔서 연합훈련 중단전략자산 배치 중단지소미아 파괴전작권 조기 전환·미동맹까지 허물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자기의 생명줄을 파괴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이것은 (문 전 대통령이간첩이기 때문이다김정은의 행복을 위해서만 사는 간첩이 아니라면 어떻게 국민의 생명을 허무나라며 우리는 반드시 문재인 일당을 국사범으로 역사와 법의 심판대에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 내정자는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은 모세라며 홍해를 가른 기적을 모세는 이뤘다이에 못지 않은 게 이승만박정희의 한강의 기적이라고 말했다.

https://youtu.be/nZO8AGmcbRs​​​

 

 


댓글

2023-09-14

머 이런것들만 모이냐
박격포로 팍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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