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기자 회견 중 한기자의 질문 단식의 출구 전략이 있나요
그때 이재명은 찰나의 시간을 머뭇한 느낌으로, 없습니다.
사람이 아플때 병원에 가세요라고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함께 아파해 주는것이
필요하다 하셨다
우리는 이야기를, 나는 정치인의 인사 치레 정도로 깊이 생각지 않았다.
단식의 고뇌가 깊어가는 지금 그때 단순했던 그이야기가 외이리무겁게
느껴지는지.
그대는 진정 목숨을 버리려 하는가
국민의 아픔을 함께 하겠다. 그대의 그이야기는 어는 정치꾼의
인사치레가 아니였나?
그대는 정녕 지금 국민께 목숨으로 사죄하려 는가.
나를 두고 그대는 정령 떠나려 하는가.
그대는 정령 그것 밖에는 용서를 구할 방법이 없었단 말인가
그대는 정령 우리의 아픔을 자신의 목숨으로 국민께 용서를 구하는것인가
그대여 허나 우리는 그대의 목숨을 거둘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그 누구도 그대의 그깊은 한숨은 원통함을 해아릴 수 없다
그대는 우리에게 당당 하고싶은 것이 아닌가
이미 우리는 그대를 용서했다 그대여 당당하여도 된다
하지만 그것은 나의 마음일뿐
그대는 이미 죽음을 생각하고 있을지 모른다
그마음 나는 받아 드리겠다 그리고 용서하겠다
내가 용서 할수 있는 자 라고는 절대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대의 주인인 국민으로서 용서 하겠다
그대여 죽음의 문턱에서 이제는 돌아오라
우리에게로 돌아오라
우리는 당신이 펼칠 그 꿈을 이제는 보고싶다
우리는 목소리 높여 이재명을 부르고
마음깊이 이재명을 용서하고 안아 주자 그 마음 반듯이
이재명이 돌아오는 길목의 이정표가 될것이다
나는 믿는다 이재명은 죽음의 그 길에서 반듯이 돌아올것을
나는 말할 수 있다 이재명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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