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위원님들과 당직자들은 배 부르고 등 따습고 살 만한가 봅니다.
그러니 당 대표가 왜 목숨 건 단식을 하는지 그 절박한 마음이 이해가 안 가지요?
혹시 국힘당과 민주당 몇몇 의원들이 앞장서 유포하는 자기 방어를 하려고 그런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삼일만 굶어 보고 그런 소리를 하시면 일말의 진정성을 인정하겠습니다.
사람이 곡기를 끊는 것은 어떤 이유던 죽음을 직면할 각오를 할때 가능한 일입니다.
그런 사사로운 이해관계는 공천권이나 주어진 권한으로도 어느 정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굳이 왜 이런 극단적 선택을 해야만 했을까요?
정당은 정권창출을 통해 국민을 위해 일을 하는 조직입니다.
그런데 지금 나라 안팎을 보면 대한민국이 왕창 망해가는 징후가 여기 저기 보입니다.
그런데 그 만행을 저지르는 사람들이 나라의 권력을 잡고 국민을 무시하고 독재자의 폭정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대화나 합법적 방법이 먹히던가요?
민주당을 파트너로 인정하고 국회에서 대화를 제대로 해 본적이 있습니까?
국무위원들의 태도와 실력을 보십시요.
민주주의 기본인 삼권분립을 통한 균형이나 국민주권에 대한 인정조차 하지 않으려는 언행을 뻔뻔하게 하고 있습니다.
언론이나 검찰은 앞장서서 이들의 만행을 감추고 돕고 있습니다.
벌써 새 정부가 출발한지 일년이 훨 넘어가는데 민주당은 아무것도 못하고 독재정부에 끌려 다니거나 조롱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힘이 있는 의원들에게도 이렇게 막 하는데 국민들의 삶은 오죽할꺄요?
길이 없으니 새로운 길을 내 보고자 가시밭길을 가고 있는데 민주당 의원님들의 상황인식은 상당히 다른 듯 합니다.
의무적으로 얼굴 한번씩 내밀고 그 자리를 뜨는 중진의원들을 보면서 실망감과 한숨이 절로 나왔습니다.
민주당 의원들과 당직자들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움직여야 하는 것 아닌가요?
단식 14일째인데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이곳에 들어오니 대문에도 단식을 걸어두고 모두가 집중하고 힘을 모아 구심을 만들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저 일상적인 모습 그대로의 대문에 마음이 상하네요.
설마 설마 하다가 나라를 잃었듯이
설마 설마 하다가 후진국이 된다고
이재명 대표께서 자신을 촛불처럼 태워서 우리 마음속에 양심과 연대의 촛불에 불을 붙이려는 마음을 민주당의원들과 당직자 분들이 모르시지 않겠지요?
당원들은 민주당 의원님들과 당직자분들이 대표님의 뜻을 반드시 살릴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지지하고 응원할 것입니다. 당원보다 못한 의원님과 당직자를 우리는 원하지 않습니다. 지금 기회를 잃으면 더 큰 시련이 우리를 기다린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전환의 기회를 반드시 만들어 내야 합니다!!
그 길이 우리 모두가 살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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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쿡노 홍가방가 ㅡ왕수박밀정뭉가ㅡ 낙쥐광욘쥐시키ㅡ졸수박버러지들 ㅡ추종찌끄레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