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사 상태에 이른 대한민국의 정치...
어느 정당을 막론하고, 그 꼬라지가 그 꼬라지...
싸움이 벌어져, 일방적으로 집단 린치를 당하고 있는 상황에
맞서 싸울 생각도 없고, 쫓아낼 생각도 없이 그저 수수방관하다
어설프게 마지못해 말리다, 그 덕분에 얻어 터지게 만드는 딱 그 상황 입니다.
번번히 캐비넷에 전전긍긍 눈치보며 아무것도 안하며 당원과 지지자들을
기망할 생각이면 정치권에 발을 딛지를 마세요...
언제까지 세월아 네월아 차일피일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내일 할 일은 다음 달로...
그러다 내년 ...또 내후년 흐지부지 할 겁니다.
탄핵에 왜 그토록 속도를 붙이지 못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탄핵은 부조리한 행정부와 사법부를 견제하고 균형하는 당연한 제도 입니다.
왜 매번 탄핵에 장관들은 빠져 있나요? 현수막에 총내각 사퇴 라는 뜻은 형식이었습니까?
개혁을 표방하는 의원님들도 왜 매번 운신의 폭을 스스로 제한 하시나요?
그만큼, 반대하는 의원들 입장 존중하고 배려했으면 된 것 아닙니까?
대의 민주주의로서 당당하게 당원들과 지지자들에게 밝혀 주십시오.
그리고 정말로 혁신하려 하는 의지 있는 사람이라면, 민주당이 아닌 꼭 민주당 이어야 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매 선거마다 절반 가까이가 교체된, 자연적인 현상에도 불구하고 뒷짐지는
민주당의 기득권은 역대 최악으로 똘똘 담합한 상태라면... 누가 투표장으로 나오겠습니까? 선거란게 최대 과반수 이상의 득표를 하면 다수결의 원리로 당선되는 것인데... 번번히 당원들과 지지자들을 공고히 하는 소통은 전혀 하지 않고. 불통으로 일관하며 국민 외치는것 자체가 철저하게 당원들과 지지자들을 들러리 세우는 기망 입니다...
이제 그 기망행위 중단 하십시오... 내가 민주당원 인것을... 지지자인것을 인식한다면, 이젠 자기주도적으로 탐색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현장에 함께 하지 못하면, 온라인에서라도... 온라인도 여의치 않으면, 그동안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확산하십시오.
국방장관 도망간다
겸공에 신현영 인터뷰 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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