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굥정권이 육사 교정에서 철거하려던 독립지사 동상은 홍범도 장군 뿐 아니라 지청천, 이범석, 김좌진, 이회영 등 5분 모두 철거하려 했음.
~ 홍범도 장군 : 봉오동 전투
~ 김좌진 장군 : 청산리 대첩
~ 지청천, 이범석 장군 : 광복군 대장
~ 이회영 선생 : 조선 최고의 갑부였으나 전재산을 팔아 만주(서간도)로 이주하여 신흥무관학교를 만들어 10여년간 약 2000여명의 독립운동가를 양성하고 본인들과 가족들은 정작 굶주림으로 조국의 광복을 보지 못하고 서거한 분들이 대다수. 동생 이시영 선생등이 해방후 후신인 신흥대학교를 설립하였으나 한국전쟁시 운영이 어려워져 조모씨 일가에 매각 오늘날 경희대학교가 됨.
그러다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홍범도 장군만 육사에서 내쫓고 나머지 네 분은 육사내의 다른 곳으로 옮기겠다고 함. 즉 다른 분들 역시 현 위치에서 철거해 안보이는데다 옮기겠다는 뜻임.
애초의 목적은 육사 교정 현 위치에 있는 독립군 흉상을 제거하는 것, 육사의 뿌리를 독립군이 아닌 일본군 만주군으로 대치하려는 뉴라이트 친일파들의 계략 이었음
여론이 불리해지자 굥정권과 국짐은 홍범도 장군의 일제시기 소련 공산당 가입을 문제 삼아 빨갱이 누명을 씌워 위기를 벗어나려 시도, 자유시 참변의 누명까지 씌워버림. 이슈는 홍범도 장군 1분에게만 집중됨.
민주당도 홍범도 장군 동상 철거에만 집중하고 나머지 4분 포함한 저들의 본 의도에 대해서는 제대로 이슈화 공론화 시키지를 못함.
뉴라이트 친일파들의 독립운동 역사 말살, 정통성 부정 시도로 규정하고 홍범도 장군 뿐 아니라 나머지 네분은 왜 옮기려 했는지도 따져물어야 한다.
아울러 이번 총선을 부활한 친일파 vs 대한민국의 구도로 만들어야 하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있다.
민주당 하는 짓 보면 전술은 있는데 전략가가 없다.
뭔가 큰 그림을 그리고 국짐과 굥정권을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넣어야 하는데...그럴 줄 아는 인간이없다.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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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뻥부장관 탄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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