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후배와 식사를 했다.
오랜기간 민주당 권리당원이었지만 문재앙과 혼수상태들의 파렴치 정치에 신물을 느껴 탈당하고 대선에서 기권하고
나의 핀잔에 한동안 뜸하다 만나서 식사를 했다.
37년생 모친과 20대 딸 아들 두명의 자식을둔 홀애비 가장인대 지난 대선에서 본인과 자식들은 모두 기권했고
모친은 동내 경로당 노인들과 합심해서 윤석렬 찍었다.
이번 총선은 민주당을 밀어라 그랬더니 용해인당 찍는다고 하고 자식들은 알아서 할테고 노인내도 알아서하게 두겠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지금도 거대의석으로 아무것도 안하는대 뭐하러 찍어주냐는 것이다.
탄핵이라도 하면 모를까? 라고 말끝을 흐린다.
홀아비로 애들 키워서 나름 가장으로서 말발이 먹혀 민주당 찍으라면 찍을 애들이고 , 노인내도 아들만 보고 살아왔기에 민주당을 찍을분이다.
이런 가정이 전국적으로 얼마나 될까?
몇만 몇십만 되지 않을까?
오롯이 민주당으로 왔어야할 4표가 3표는 기권이 되고 한표는 도적들한테 넘어가고...
여기가 대선 패배의 바로 그 지점이다.
이재명의 민주당은 다르니 한번 더 믿으라고,
그러나 바로 반문이 온다.
법사위도 스스로 내주고 의장도 민주당 간판이지만 도적의 힘과 한통속이고
의원들 대부분이 도적들과 한통속인대 이재명이 아무리 뛰어나도 세력없이 어떻게 정치를 하냐고?
지금 이재명의 단식으로 약간희 변화된 시각으로 바라보지만 여전히 다수를 차지하는 문재앙 똘마니 의원들이 있는한 저 가정은 절대 민주당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이번 총선은 문재앙과 혼수상태들 물갈이하고 탄핵으로 슬로건 잡고 읍소하지 않고는 절대 이길수 없다.
결속과 단결좋다.
그러나 문재앙 혼수상태 의원 100명 결속해봐야 사람들은 절대 표 안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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