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오염수를 측정하는 방식이 매일 하는 속보치와, 일주일에 한번씩 하는 정밀분석으로 두가지가 있다고 한다.
여러군데서 바닷물을 채취해서 각각 측정을 하는데, 속보치 에서는 한군데만 하한치를 초과하고 나머지는 정상으로 나왔다 하고, 정밀분석은 다수 하한치가 초과 했다고 한다
도쿄 전력에서 측정한 결과이고, 인근 바다의 방사능 오염수 농도가 변화가 있음을 인정 했지만, 안전 기준치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 검사는 삼중수소만 측정한 것이다. 지금 탱크에 보관중인 핵폐수 중 70%이상이 알프스 작동문제로 제대로 걸러지지 않은채 보관되어 있는것이다.
따라서, 이 검사는 제대로 된 검사는 아니라고 보며, 검사주체인 도쿄 전력 또한 신뢰가 가지 않는다.
세슘,스트론튬90,아이오딘 등의 심각한 성분들에 대한검사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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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에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보도 된것을 본뒤, 뉴시스 기사를 보니 거기는 모두 기준치가 정상으로나왔다고 기사가 떠있었다. 이상해서 처음에본 기사를 다시 찾아보니 그사이에 기사가 사라지고 없었다. 착각일수도 있지만 일부러 내렸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유투브를 보다보니 서울의소리에 똑같은 기사가 떠있어서 자세히 잃어보았다.
기사 내용중에 ㅡ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양호한 결과를 보인 검사만 공개를 했다 ㅡ 라고 기사가 나와 있는것이다
안그래도 못믿겠는데 이런 일관된 짓거리로? 굳히기 한판승 들어갑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의소리 9월9일자 참고
참고로 11일 오후에 1차 방류 7800톤이 끝나고 9월말에 2차 방류 시작.. 도쿄전력은 내년 3월까지 4번에 걸쳐 총 31200톤을 방류할 계획이고, 현재 보관중인 오염수는 1340000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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