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욱의원이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서
이재명대표의 단식투쟁을 방탄이라고
주장하며 대표직 사퇴를 요구했다.
정치인이 무엇인가를 주장하려면
근거와 논리가 있어야 함에도 그런 것은
없고 잊을만 하면 나타나 메아리를
쏟아내고 있다.
나는 이의원에게 묻고 싶다.
첫째.
검찰독재정권 하에서 야당의 당대표 또는
의원들이 할 수 있는 선택에 대해 이의원은
어떤 고민을 하고 있으며 고민을 한 적은
있는가? 그 고민의 결과로 어떠한 정치적
활동을 하고 있으며,앞으로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둘째.
3선을 하는 동안 국가와 국민,당과 당원의
이익을 위한 의정활동을 했다고 생각하는가?
3선에 걸맞는 입법,정치적 철학과 가치에
대한 모색,사회적 약자들 보호에 대한
적극적인 활동등을 했는가?
실적을 말해 보라!
셋째.
정치인이 정치적 주장을 하는 것은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다.
하지만,그런 주장도 다수가 동의를 할 때
설득력이 있는 것이고 실현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특히,정당에서는 당의 주인인 당원의 상당수가
이해를 하고 찬성을 할 때 그 주장에 힘이
실리는 것이다.
지금 당원 대다수는 이의원의 발언에 대해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넷째.
정치를 한다고 다 정치인이 아니다.
정치인이 될 것인가 아니면 정치꾼이
될 것인가는 본인의 선택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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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원욱 저 새끼는 인간이 아닙니다
워누기는 이재명, 기레기 앞에선 비난잘함
워누기는 정부, 여당, 검찰 앞에서 묵념............
내부총질 외 한게 없어보이는 의원
재활용깜도 안되는 인간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