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세한 내막은 모르고 유져로써 마주하게 되는 부분의 느낌만을 얘기하는거라 매우 주관적인 것인데
상호작용이 전반적으로 뭉개져있는듯한느낌이 너무 아쉽다랄까
블루웨이브에는 갖가지 기술과 요령들은 다 들어있는 점은 칭찬할 만한데
(딱 있어야될건 다있음 딱 한끗차이로 안되게 촘촘히 막아놓은느낌)
(기술이없는게 아니라 의지가 없는게 느껴짐)
나사가 하나 빠져있는 느낌이랄까 ? 근데 그게 부족한 나사를 하나씩 채워간다는 느낌보다 나사가 하나씩 빠져간다는 느낌이 들어서 슬프다는...
심지어 보기에는 참 예뻐서 더 슬프다는..
마치 벽에걸려있는 액자속 그림처럼 보기엔 너무 좋은데 쓰기엔 작동을안하는...
정확히 다시말하면 다된밥에 재가 뿌려져 있는 느낌
너무 예쁜 정장에 빨간 고추양념이 튀어서 묻어있는것 같은 느낌
잘 만들어진 놀이기구를 타러갔더니 점검중 이란 펫말이 붙어있는것 같은 느낌
블루웨이브 때문에 브라우져 다크모드까지 풀고 써야되고
멋진기능들이 많이있고 나는 쓸수는 있는데
보통의 사용자입장에서는 사용이 너어무 어렵다
지금이 2023년이 맞는지 의심스럽다.
한마디로 보기에 좋고 쓰기에 어렵게 만들어놨다.
당원과의 소통이 두려운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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