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최고의원에게 두번째 글을 써봅니다.
제가 알기로 최고의원은 과방위 소속인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글을 씁니다.
이동관 방통위원장과 어제 있었던 일을 언론을 통해서 보았습니다. 이동관 방통위원장은 말로 싸울 의미가 없는 사람인걸로 보여집니다.
더이상의 지적과 비판 이런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이정권에게 더이상의 기대 미련 이런것은 버려야합니다. 그리고 민주당이 버려야 할 것은 역풍입니다. 헌재에서 나중에 기각되면 국민들의 역풍이 불지 않을까 하는 걱정.
물론 모든 사안을 탄핵으로 갈 수는 없는 것이지만 몇몇 사안에 대해 강력한 실행력을 국민과 지지자들에게 보여주어야합니다.
현재 2인체제의 방통위는 법적인 문제 도덕적인문제를 차치하고 무조건 자기들 원하는대로 go합니다.
그러니 협상 타협 이런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야당으로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저항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보여주어여합니다.
저의 견해로는 민주당이 말뿐인 비판 등 무기력하게 대응하니 이 정권은 야당 무시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 막나가는 겁니다. 이럴 때 민주당은 계속 이 스텐스로 가야하나 이게 최선인가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대표가 단식이라는 극단적인 마지막 선택을 했습니다.
이제 민주당은 대표가 마음에 들고 안들고 생각이 같고 다르고 간에 하나로 뭉쳐야합니다.
고민정의원에게 현재 제가 바라는 것은 이동관 탄핵에 앞장서 주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강력한 저항 이것이야말로 현재 민주당이 할 수 있는 최선입니다. 이정권의 무도함을 멈춰세워야합니다. 더이상 진행되도록 하면 안됩니다. 6개월이라도 방통위를 세워야합니다. 그리고 총선을 통해 법을 바꿀수 있는 방법을 찾아 법으로 만들어야합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의원님 제발 앞장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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