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북한, 국내 반정부세력에 오염수 반대활동 지령"
오늘 올라온 기사 제목입니다.
국정원이 또 국내 정치에 개입하기 시작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할 말 없으시죠? 제대로 정리했다면서요.
2년여 전 방송된 PD수첩에 의하면 국정원은 일본 극우와 내통하는 것 같던데 이 문제 처리 안됐죠?
당연히 일본 극우는 국힘과 통할테고요.
국정원이 제대로 개혁됐으면 저런 짓을 다시 하지는 못할텐데요.
예전에 국정원이 댓글부대 3500여명 굴렸다고 하는데 가담자 전원 처벌 받았던가요?
민주사회를 위협하는 암덩어리들인데 특별법이라도 제정해서 말단까지 엄벌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김관진에 원세훈도 풀려났고 얘네들 다시 활동할 거 뻔하지 않습니까..
참..생각할수록 지난 집권여당 때 뭐했나 모르겠네요.
사채 이자로 후려쳐져서 앙갚음 당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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