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무역과 인재로 먹고 사는 나라이다.
미중패권 경쟁속에서 인도와 어세안의 부상이 자명한 사실이다.
ODA, EDCF, KSP. 정부와 기업의 영역이지만 민주주의와 시민단체
영역은 정치권의 영역이다.
개도국과 후진국에 무상과 유상원조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대부분의 국가들이 도로, 철도, 공항, 항만, 학교, 병원, 관공소,
인프라 투자가 대부분이다. 지어주고 떠난다.
우리나라는 "밥상을 차려 줄것이 아니라 고기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자" 그들의 자립을 돕는것에 효과가 컸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도 많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기득권층이 나타나면서
온갖 비리와 부정부패가 난무하니 다시 나라가 나락으로 떨어졌다.
세네갈, 베트남, 몽골은 우리의 지원을 잘 소화한 반면에 에티오피아,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는 독재, 부정부패, 내전, 마약및 치안문제로
아주 골치 아프게 나라가 혼란에 빠집니다.
우리 정치권이 할 일은 내정간섭을 최소화하고 민주주의가 확립될 수 있도록
돕는 일입니다.
인도와 아세안의 부상으로 무역과 미래먹거리를 이지역에서 찾읈수 있습니다.
민주연구원도 큰역할을 하지만 현역 젊은 의원들을 키우는것이 나라와 미래
대선후보를 키우는것이 더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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