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선 민주당 울산 동구지역위원장, 이재명 당대표로부터 1급 포상 받아
1일 전국지역위원장-국회의원 연석회의서 우수지역위원회 선정
"당원과 현장서 발로 뛴 덕분...총선 승리 이끌 것"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울산 동구지역위원장이 우수지역위원회 시상식에서 1급 포상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국지역위원장-국회의원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우수 지역위원회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식에서는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가 직접 나서며 수상자들을 격려하며 활발한 활동을 독려했다.
이날 우수 지역위원회로 선정돼 1급 포상을 받은 김태선 울산 동구지역위원장은 "당과 울산 동구를 위해 당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며 고민하고 누구보다 앞장서 실천한 덕분에 이 상을 받게 됐다"며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부터 동구 경제 침체 등으로 지역민 고통이 극심한 상황인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당과 지역 발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특히 어제부터 단식투쟁 중인 이재명 대표와 함께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끝내기 위해 내년 부울경 총선 승리의 교두보가 되겠다"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우수 지역위원회로 선정된 지역은 ▲울산 동구(위원장 김태선) ▲부산 사하구을(강문봉) ▲대구 갈서갑(권택흥) ▲강원 원주시갑(원창묵) ▲충남 아산시갑(복기왕) ▲경남 거제시(변광용) 등 6곳이다.
한편 이날 연석회의에서는 한병도 전략기획위원장의 제22대 총선전략방향보고와 후쿠시마 오염수를 묵인·방조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 규탄대회, 우수 지역위원회 시상식 및 전국 정당위원회 활동 보고·협력의원당 우수지역 사례발표, 정개특위 활동보고등으로 진행됐다.
9.4 공교육 멈춤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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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ㆍ김태선 힘내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