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과 정부여당은 나라를 망하게 하려고 작정했는가
- 갈수록 심해지는 한국 막장화의 원인과 대책
요즘따라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여당의 패악질이 누그러지기는커녕
갈수록 더해지니 이것은 마치 브레이크가 없는 폭주기관차를
보는 것 같다. 정말 어디까지 갈 건가. 꼭 일부러 나라를 망치려고
작정하고 그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하나부터 열까지
잘하는 게 하나도 없으니 대체 무엇부터 말해야할지조차 난감할 지경이다.
일단 생각나는대로 말하자면,서이초 교사 49재에 참석하는 교사들더러
해임하겠다고 설쳐대는 정부의 꼬라지가 그러하고 이번 수해 현장 실종자
수색 중 해병대원이 사망한 채수근 일병 사건을 은폐하려고 박정훈 해병대
전 수사단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려고 했던 것,또 이번 잼버리 사태의
원인을 전라도 탓으로 돌리면서 졸렬하게 새만금 사업의 예산을
대폭 삭감해버린 것,그리고 육사의 독립운동가 흉상을 철거하겠다며
난리 부르스를 치는 것,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를 반대하기는커녕 정부 차원에서 세금을
들여가며 오염수 방류가 인체에 무해하다는 홍보 영상을 제작하던 것
등... 주요 과오만 나열해도 이 정도다.
이 정도 수준이면 윤석열과 정부여당은 스스로 자정능력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한 나라의 위정자들로서 국정운영을 제대로 해나갈
의지조차도 없음을 증명한 것이나 다름없는 꼴이다.
즉 윤석열과 현 집권세력 일체는 국민들에게 있어서 개혁과 쇄신의
대상조차도 못 되며 그저 사라지는 게 답인 거악(巨惡)이라는 뜻이다.
이제 어쩌면 좋단 말인가. 이럴 때일 수록 흩어져 있는 야권을
하나로 똘똘 뭉치게 하여 윤 정권세력이라는 거악에 맡서게 할 수 있는
통 큰 리더십이 필요하다. 지금 단식투쟁을 하고 있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짊어져야 할 몫이 바로 그것이다. 모두가 뭉쳐야만 산다.
;){kind=link}
댓글
이재명은 천재전략가 입니다
지금 단식에 집중 핵폐수방류 반대투쟁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다음 복안은 또 잇을겁니다
@자갈공명님에게 보내는 댓글
그 좋은 복안이 머지않아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저희 지역위원장님도 단식중인데 참 보기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