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양소영 “민주당, 다양성 존중하는 정당으로 가야” 이젠 그만 하자

  • 2023-09-01 23:25:35
  • 63 조회
  • 댓글 8
  • 추천 7

양소영 “민주당, 다양성 존중하는 정당으로 가야” [청년 인터뷰]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3.08.31 17:09
  •  댓글 0

양소영 전국대학생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청년, ‘보호’가 아닌 ‘투자’ 받을 대상”
“지역 불균형, 청년에게 남겨진 숙제”
“당내 청년끼리 갈등? 다양한 목소리”
“대의제 무력화, 등가성 저해 우려돼”
“대학생위원장으로서 총선에 책임감”
“20대 무당층 투표장으로 불러내야해”
“당 행사, 수도권에 편중…지방 청년 고충”

출처 : 시사오늘(시사ON)([ⓗⓣⓣⓟ://www.sisaon.co.kr)

양소영 전국대학생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1.제가 11월에 위원장이 선출이 되고 나서 5월 12일 전까지 쭉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과 이에 대한 행사만 진행했어요.  

실상: ​양소영 위원장은 36차 촛불대행진에 한 차례 참여하였으나, 이후 집회에 전혀 참여하고 있지 않습니다. "왜 지속적으로 참여하지 않느냐"는 당원의 물음에 전국대학생위원회가 답했습니다. "윤석열 퇴진 집회와 민주당 청년 활동이 무슨 관계인데?" 라고 말입니다.

2. 양소영이 정의하는 민주당의 혁신은 무엇인가요

첫 번째가 뭐냐면 △정당법 개정이었어요. 현재 정당법상 당내 유급 사무직원을 200명. ​민주당 주요 간부들과 당원들의 괴리는 여기서부터 출발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이재명 대표가 와서 당원존 만들고, 부서별 연락처를 다 공개해 당원들과 밀접하게 소통하게끔 민원이 없도록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마련을 했는데 직원들 입장에서는 피로도가 되게 컸어요. 유급 사무직원 200명으로 200만 명이 넘는 당원들에 대한 교육과 조직 그리고 플랫폼 구축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실상 : 이재명 당원존 설치에 대해 이정현의 허니라이브 24화에서 이재명 당대표의 추진력을 칭찬하였으며 

        본인은 전국대학생 위원장과 당직자 겸직으로 한명의 결원이 발생하여 잇는상태. 본인의 지엽적인 경험을 민주당의 첫번째 혁신으로 주장

두 번째는 △전국대의원 직선제 이야기를 드렸어요. 대의원제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전국 대의원을 당원이 선출하는 규정이 불분명해 일반 당원들은

입당을 하고도 대부분 지역위원회 활동을 어떻게 참여하고 시작해야 될지조차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실상 :  김은경 혁신안을 대의원제 정상화를 대의원제 폐지라 여론을 호도하며 민주당에 폭탄을 던지고 갔다고 맹 비난하였으나  

         본인 자체가 전대학생 위원장 단수 입후보하여 200명 이하의 대학생 전국대의원이 50%의 투표권을 가진 상황에서 

         이들에 대한 임명과정이 깜깜한 상태에서 찬반투표로 선출되었으며 당원의 권리가 강해지면  국민의 힘 김재원, 태영호같은 

         부작용을 불러온다 당원들을 모욕함..

마지막으로 △당의 청원 제도에 대한 보완 이야기를 드렸어요.현재 온라인 청원 시스템은 당의 방향성이나 정책에 관한 의견 개진보다는 자신의 의견 과 일치하지 않는 분들을 끌어내리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어요. 상이한 의견에 대한 관용은 없고 적대적 관계만 부추기는 행위를 당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따라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죠. 민주주의는 시민들의 참여와 수기에서 발전되듯, 현재 시스템의 참여는 상대에 대한 증오만 있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지 않으면 당내 민주주의는 실종되고 전체주의 정당으로 변화시키는 제도가 될 게 분명해 당내 청원 제도는 개정해야 된다고 요청을 드렸습니다”

실상 : 본인의 발언은 당내에서 다양한 목소리 당원들의 목소리나 자신을 비판하는 목소리는 본인을 음해한다고 주장하며 카톡 지옥등의 거짓말을 하며 청년 대변인 선발대회에 당원투표를 배제시키고 측근을 입상시킴.

*이마저도 김은경 혁신위에 정식으로 제안한게 아니라 자신의 SNS에 남긴 내용입니다. 

*나머지 내용들은 패스..... 당대표가 사즉생의 심정으로 대여투쟁에 나섰다. 

 그대는 본인의 지엽적인 경험을 토대로 그걸 민주당의 혁신안이라고 제안했나?​

  고마하자 많이 즐겼다 아이가.   포트 18PT

*민주당의 미래를 위해서는 그자리를 진정한 청년들에게 돌려주어야 하겠습니다

https://petitions.theminjoo.kr/23235005KPSADCE*

 

청원취지 

양소영 겸직 유권해석 및 피선거권 자격 유권해석 요청 청원  

 


댓글

2023-09-01

시작이 잘못된것인가' 아니면
원래 떡잎이 글러먹었나 ?
어쨋든 님은 아니올시다

2023-09-01

@명량한산님에게 보내는 댓글

당직자 겸직, 단수입후보, 찬반투표, 학적관계 전부 다르게 아니라 전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2023-09-02

저런것들이 다양성이라고 포장하면서 당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받는 당대표만 자기들이 누릴 기득권에 위협이된다는 이유로
노골적으로 공격하는데...대선때 민주당 소속이면서 윤석열지지를 선언한것들과 다를게 뭔가?...똑같은 수박들일뿐

2023-09-02

양소영 니가 말하는 다양성이랑 민주당이랑 무슨관계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녀자일세^^

2023-09-02

민주당에 2찍은 필요없지 ,다양성 좋아하네 양소영을 출당시켜라 !!!!

2023-09-02

양소영은 기득권의원이 꽂아준 자리에 날로 앉아서 타락한 기득권들의 못된 짓만 일찍 배운 젊은 기득권일뿐. 나라가 망해가는 비상시국에도 무도한 매국정권에는 입도 뻥끗 안하고 수만배 더러운 국-징-당 범죄에는 입꾹하면서 오직 내부총질로 검찰정권을 돕고있는게 딱 집에 든 강도와 싸우는 아버지 팔을 비트는 꼬락서니다. 절대다수 당원들이 반대하고, 1인1표를 부정하는, 기득권 사익을 위해 악용되는 비민주적인 대의원제는 폐지가 마땅하지 않은가? 급이 달라서 비교거리도 안되겠지만 기본소득당 용혜인의원보면서 부끄러움을 느끼기바란다.

2023-09-02

@레오님에게 보내는 댓글

용혜인의원은 중소기업이지만 자기는 대기업다니고 용혜인의원은 보수쪽에서 재벌언론이 싫어하지만 본인은 재벌언론을 넘어 극우 보수 유투버에게도 관심받는 셀럽이라고 생각할듯 하네요

2023-09-02

뭔 노메 다양성??
다양성을 존중해서 여러가지 반찬을 준비하고 밥상에 올려도 그렇지 민주당의 밥상에는
왜구당 처럼 썩은 용산 개고기나 똥 같은건
안 올린단 말이야!!
설 익은 풋과일도 잘 못먹음 되지는 수 가 생기지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