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내대표님 지금 스톱해야합니다. 탄핵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민주당으로서는 할 수 없습니다. 논란만 일어나겠지요
민주당이 할 수 있는 것을 하자는 겁니다. 대통령이 국민의 70% 적으로 규정하고 싸우자고 합니다.
민주당이 이들을 모두 대표할 수는 없지만 이들중 많은 사람들이 민주당을 지지하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러니 민주당이 할 수 있는 일 을 하십시요
역풍 선거 총선 중도 이런것 생각할 때가 아니라고 봅니다.
저의 단견임을 전제로
1. 대법원장 임명 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대법원장의 개인 문제를 비롯하여 여러평판이 절대 대법원장의 자격이 없습니다.
대통령은 무조건 꼬통 보수를 대법원장으로 세워 대법원의 보수화 추진해서 자신들이 원하는 판결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미국 대법원의 보수화가 어떤 영향을 주는지 참고하면 될듯
그러니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청문회 후 투표해서 부결시켜야합니다. 이건 타협의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2. 방통위원장 건은 국회가 통과시킨 방통위원 임명 안하고 있지요 이상태라면 방통위 스톱시키는 것이 답입니다.
이대도두면 2인체제에서 마음대로 할것입니다. 벌써 그러고 있지요 옳은일은 아니고 다소 욕은먹겠지만 나라를 위해 방송을 위해 방통위의 기능을 정지시켜야합니다 그래서 총선에서 결과에따라 그이후를 생각하게 시간이라도 벌아야합니다.
3. 해병대 수사단장 외압사건 이것은 하루빨리 속전속결로 특검을 추진해야합니다. 물론 여당 반대하겠지요 그러면 패스트트랙 태워서 총선이후에 반드시 특검해야합니다. 무서워하지 마시고 쫄지 마세요 200만 당원이 있고 국민이 있습니다.
단순히 이정부를 공격하기 좋은 소재라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 5년짜리 권력이 나라의 시스템을 더 이상 망가뜨리지 못하게 이제 그만 멈춰세워야합니다. 민주당이 할 수 없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할 수 있는것은 무조건 해야합니다. 절차적 정당성을 유지하면서 이 세가지는 무조건 진행해야 합니다.
다시한번 원내대표에게 원합니다. 저의 짧은 견해이지만 이 세가지는 우리 지지자들만의 요구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국민의 지지도 있고 시민단체의 요구도 있는 것입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30년 이상 대구에서 민주당만을 지지하고 응원하고 있는 권리당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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