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들 말대로 국군의 뿌리는 광복군도 독립군도 아닌 관동군 이거나 만주군관학교 인것
같습니다. 해방후 세번의 정권교체가 있긴 했지만 그 뿌리는 절대 바뀌지 않았습니다.
경성제국대학이 뿌리인 서울대학교를 졸업하신 각하께서 그 역사를 더욱더 공고히
하시려나 봅니다.
건국절을 주장하기 위해서는
임시정부 초대대통령에서 탄핵되고 대한민국 수립후 4.19의거로 하야한 이승만을 위해
헌법 전문에 임시정부의 법통도, 4.19의거도 사라질지 모릅니다.
한미일 공조를 위해서 미국과의 교집합 이승만, 일본과의 교집합 백선엽의
우상화 작업이 시작되겠지요....
박근혜가 시도하다 실패한 항일무장투쟁을 교과서에서 지우려는 시도가 다시 이루어
질것 같습니다. 너무 오래 걸리지 않겠지만 우리만 이라도 우리 아이들에게 변질되지
않은 역사관을 심어주도록 해야 겠습니다.
조선은 스스로 없어질 나라였고 일제강점기는 한반도의 근대화에 긍정적인 측면이 있으며
위안부는 자발적인 매춘이었고 이승만은 국부이며, 박정희는 대한민국 경제발전 초석이며
전두환은 민주주의 영웅, 이명박은 해외자원 외교의 선구자라는 구역질 나는 교과서를
우리 아이들이 배우는 날이 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일본해와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이란 국가를 부르게 할수는 없습니다.
광화문의 이순신 동상이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역사 쿠테타 세력 한명 한명을 모조리 기록하여
심판대에 세워야 합니다. 그때는 절대 자비란 없어야 겠습니다.
* 홍범도 장군의 소련공산당 전적 문제 삼는 이것들이 박정희의 남로당 총책 전력
6.25때 적국이었던 우크라이나 지원, 조선공산당 외교관 태영호 국회의원을
김일성 장군 만세를 외쳤던 조선일보를 어떻게 미화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민주당의 미래를 위해서는 그자리를 진정한 청년들에게 돌려주어야 하겠습니다
https://petitions.theminjoo.kr/23235005KPSADCE
* 청원취지
양소영 겸직 유권해석 및 피선거권 자격 유권해석 요청 청원
정상이 아닌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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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쪽빠리 사관학교
민주당 2찍아 잘 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