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에서 계속 민주당이 우리 수산업을 어렵게 하고 있다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민주당에서의 대응은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우선 조금 짚어 주시길 부탁드리는 것은,
누구 때문에 수산물을 먹지 않게되는가?
김영선의원을 비롯한 많은 여당의원들이 안전하다면서 수산물을 먹는 것이 도리어 수산물에 뭔가 우려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 이닐까?
국민이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현재 바닷물이나 수산물이 문제가 없다는 것을 다 아는데도 불구하고 쇼를 한다는 것은 국민을 바보로 보는게 아니라면
문제가 있지 않고셔야 왜 이리 무리하게 반응할까?
그러면서 계속 주장하는 이야기 중에 하나는 폭발 당시 해양이 오염되었고 이미 그 오염수들이 한국 바다에 와 있지만 문제가 없다..라고 하는 것인데요
그런 말들이 도리어 우리 안전한 수산물에 문제가 있다고 자백하는 것이고 그럴수록 국민들은 불안해 지고 더 수산물을 소비하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수산물 소비가 줄어든다는 것은 민주당 때문이 아니라 국힘과 용산의 어리석은 대응 때문이고 적어도 몇달은 아직 수산물은 안전할 것이라는 내용을
민주당에서 이야기 해주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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