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직 고위 인물께서 인터넷 게시물 업로드를 하시는 중에
'① 맞춤법과 ② 띄어쓰기, ③ 어휘사용, ④ 글쓰기 논리구조'에 미묘한 오류가 사전 검토 없이 그대로 生공개 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 '민주당 자체 예산'을 배정해서라도, '① 맞춤법과 ② 띄어쓰기, ③ 적정 어휘사용, ④ 글쓰기 논리구조'을 위한 '파견 지원 인력'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은 행동으로 인하여, 당장 페이스북 '좋아요 댓글 수'가 급감하는 등
불필요한 장기적 손실이 너무 크다 할 것입니다... ㅜ.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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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복 표현, 어휘' 오류 예시
: 『재고』를 『숙고』 해달라는 중복 오류 표현
"여론을 듣고 재고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니 부디 숙고해 주기 바랍니다."
'재고'를 '숙고' 해달라는 중복 표현 오류. '재고(再考)'는 '다시 생각해본다'는 의미이고, '제고(提高)'는 '정도를 끌어올림'이라는 의미입니다. '재고(再考)'를 '숙고(熟考)'한다는 표현은 '생각해보고 다시 곰곰히 생각한다.'는 중복된 표현으로 적정한 표현이 아닙니다.
인터넷 글쓰기 지원 인력 배정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2. 글쓰기 논리 구조 오류 예시
: ① '불안으로 인하여 경제적 피해가 막심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논리 구조에서 '강력한 지원책'이 강구되어야 한다는 표현.
국민들의 불안이 매우 클 뿐 아니라, 어민들과 수산업 관련자들의 경제적 피해가 막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어민들과 수산업 관련자들이 입는 경제적 피해에 대하여는 강력한 지원책이 강구되어야 할 것입니다.
'현재 2023 국가 세입 현황, 예산 전용 가능 범위, 사안별 중요도'에 대한 언급 없이
별도의 대안 제시를 첨부하지 않고
'강력한 지원책'을 요청하는 것은 글의 중량감이 떨어집니다...
② 또한 '막심(莫甚)'의 어휘가 사전적으로는 문제가 없으나
전체 맥락에서는 미묘하게 감성적으로 어긋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인터넷 글쓰기 지원 인력 배정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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