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법학과를 나온 동아일보 도쿄특파원 출신의 이낙연

문재인 대통령때 중용되어 초대총리와 180석 거대여당의 당대표 

이때까지 민주당의 차기 대권후보는 이낙연이 될것이라는데 의심을 가지는 사람은 없었다.

총리와 180석 거대여당의 당대표로써 언론개혁, 검찰개혁 어느 것 하나 완수한 것이 없었고

이명박근혜 사면 이라는 똥볼에  윤석열에 대한 엄중한 옹호등으로 대세론이 날라가고  

경선에서 패배하며 경선불복을 시사할때까지 누구와 참 많이 닮았다.

2001년 계파도 조직도 없으며 가진 것이라고는 '원칙과 소신의 정치인'이라는 대중적 평판뿐이었던

노무현은 민주당 주류인 동교동계를 중심으로 이른바 '이인제 대세론'이 힘을 얻고 있는 상황에서  

경선에서 패배한 이인제 상임고문을 중심으로 한 당내 반대세력의 집요한 재경선·후보사퇴 요구에 직면했다. 

또한 김민석이 같은 당권파는 당권파대로 그의 대안으로 정몽준 의원을 내세우기 위해 

신당 창당도 불사하겠다고 그를 압박했다. ​

이유는 하나다.. 영화 더킹에서도 그 이유를 알수 있는 대사가 나온다. "상고출신에 고졸 촌놈에 *끼가 그런 촌스러운

새*가 이나라가  어떻게 세운 나라인데 저런 조무래기 새*가"  민주화운동이라면 김영삼, 김대중 밑에 있어야 했고, 

운동권이면 인서울 대학중심으로 활동했어야 했는데 운동권 계보도 없는 변방의 촌놈이 대중을 선동해 인기를 얻었다 대통령까지 되는 꼬락서니가 보기 싫었던거다. 

이재명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늘 변방에 있던 정치인 소년공 출신에 이름없는 변호사

별볼일없는 가족사, 그냥 싫은거다.  천박하게 보여서.. 별볼일없는 학력... 그들만의 기득권에 까워주기 싫은

예전 서울대를 중심으로 한 민주당내 운동권들이 노무현에게 보여왔던 그 시선.....

그리고 2017년 문재인 과의 경선때 앙금이 문재인 정권 청와대 출신들에게 조리돌림 당해졌던일....

한준호 의원은 이재명과 일면식도 없었음에도 그당시에 이재명을 싫어했다고 한다.. 그러나 

대선캠프에서 수행실장이 되었다. 

이낙연이 악마화가 된건지, 이재명이 악마화가 된건지 .

이재명이 엄청난 범죄자인데 증거인멸과 입막음을 잘한건지 지켜보면 알겠지만.

지금의 이낙연에게서 2001년 이인제가 

지금의 이낙연계에서 2001년의 김민석을 위시한 당권파의 냄새가 묘하게 닮았다. 

 ​*민주당의 미래를 위해서는 그자리를 진정한 청년들에게 돌려주어야 하겠습니다https://petitions.theminjoo.kr/23235005KPSADCE

* 청원취지 

양소영 겸직 유권해석 및 피선거권 자격 유권해석 요청 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