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야권 차기 대권주자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7.4%의 지지를 받아 이낙연 전 국무총리(12.1%)를 세 배 이상 앞섰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8.2%, 김부겸 전 국무총리 6%,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4.2%로 뒤를 이었다. ‘다른 인물’은 10.1%, '없다'는 응답은 19.1%, ‘모르겠다’는 응답은 2.9%였다.
민주당 지지층만 살펴보면 이재명 대표 지지도는 73.6%로 이낙연 전 국무총리(9.1%), 김동연 경기도지사(5.6%), 심상정 의원(4.4%), 김부겸 전 국무총리(1.8%) 등 다른 인물들과 격차가 더욱 컸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6.0%로 이재명 대표(8.3%)를 제쳤다. 그밖에 김부겸 전 국무총리 10.8%, 김동연 경기도지사 8.3%, 심상정 의원 2.1% 순이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미디어리서치가 뉴스핌 의뢰로 21일과 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한 무선(100%)·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3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지역별 가중값이 적용됐다.
*민주당의 미래를 위해서는 그자리를 진정한 청년들에게 돌려주어야 하겠습니다https://petitions.theminjoo.kr/23235005KPSADCE
* 청원취지
양소영 겸직 유권해석 및 피선거권 자격 유권해석 요청 청원
댓글공작 이낙연 뻔뻔 가증
댓글
엄중이는 그냥 쨉도 안됨
전설의 민주당 2찍!!ㅋㅋ
국암이 이렇게 좋아하는데. 똘마니들. 데리고 빨리가라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더라
절호의 찬스에 앞뒤 가릴께 뭐가있나?
냅다 튀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