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민주당의 미래를 위해서는 그자리를 진정한 청년들에게 돌려주어야 하겠습니다.

  • 2023-08-24 19:37:42
  • 69 조회
  • 댓글 7
  • 추천 5

https://petitions.theminjoo.kr/23235005KPSADCE

* 청원취지 

양소영 겸직 유권해석 및 피선거권 자격 유권해석 요청 청원

1.2022년 11월17일 선출된 전국대학생위원장 양소영이 선출됨에 있어 당직자를 겸직하여서는 안된다는 당규가 없다고

양소영 위원장 스스로 증언한봐, 중앙당 사무직 당직자 겸직에 대한 유권해석을 요청합니다.

2.피선거권 자격에 있어 학력부분에 대학 재학 혹은 대학원 재학이라 규정하고 있으나 선거일기준 양소영의 프로필상에는 2021년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국제관계외교통상학과 졸업이라 검색되어 피선거권의 자격에 위배되는건은 아닌지 그 내용을 알고자 합니다.​​

*깜깜이 선거 논란끝에 당선된자의 당선일성입니다.

*민주당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이런분을 그자리에 둘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자리를 진정한 청년정치를 위한 청년들에 돌려드리는데 작은 초석이라도 되려합니다. 

 청원동의 부탁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청년 중심의 전국대학생위원장 선거가 단독 입후보로 찬반투표에 부쳐지면서 ‘깜깜이 선거’를 둘러싼 불공정 시비


14일 <시사오늘> 취재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마감된 민주당 전국위원장 후보 등록에서 전국대학생위원장 선거 등록자는 1명으로 확인됐다. 당초 2명의 후보가 입후보할 예정이었지만, 박강산 서울시의원이 등록 무효가 되면서 당직자 출신의 양소영 후보가 등록 유효한 단독 후보가 됐다.

하지만 4명의 전국위원장 후보가 기탁금 문제로 등록 무효를 당하는 전례 없는 사태가 발생한 것을 비롯해 선거인단 구성 과정이 불투명하다는 의혹 등 공정성 논란이 도마에 오르면서 지난번 500여 명이 지원했던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과 대비되는 모양새로 비춰지고 있다. 

이번 전국위원장 선거는 선출방법과 조직문화에 문제점을 드러내며 시작부터 논란이 가열된 바 있다. 당 청년 조직 등에 따르면 민주당은 공직과 당직 경선 모두에서 국민 여론조사 비율이 높은 국민의힘과 달리 대의원 투표에 큰 가중치를 부여하고 있다. 이러한 선출방법은 당내 청년조직이 자생적 생태계를 형성하는 것이 아니라, 기성정치 계파에 흡수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고 나오기도 했다. 소위 ‘교통정리’를 통해 도전자들을 사전에 차단시키기도 한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특히 200명 이하의 대학생 전국대의원이 50%의 투표권을 가진 상황에서 이들에 대한 임명과정이 깜깜이나 마찬가지였다는 것도 도마에 오르고 있다. 당규에는 ‘대학생당원으로서 전국대학생위원회가 추천하는 200명 이하의 대의원’이라 명시돼있으나 이로써는 설명이 부족하다는 지적 역시 청년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이미 여러 번의 기탁금 납부 경험이 있는 선출직 기초의원, 광역의원부터 전 국회의원 후보자까지 4명의 후보가 전원 등록 무효 되면서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와 총무국의 안내와 관리 부실 문제 또한 지적되기도 했다.

당 소속 청년 정치인은 이날 대화에서 “전대위 선거가 깜깜이 선거가 된 것에 대해 유감이다. 당이 엄중한 시기에 20대 청년을 대표하는 자에 대해 제대로 논하고 당의 이슈를 다뤄야하는 선거에서 200명의 정체를 알 수 없는 대의원이 약 13만 명의 20대 당원을 대표하는 게 맞는 것인지 의문이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당 선관위 관계자는 “일부 전국위원장 후보의 무효 처분은 당규 제4호에 따른 결과일 뿐”이라며 “정기전국대의원대회 대학생 대의원은 이미 지난 8월 전당대회 당시 선출된 구성원으로서 선발 과정에서 문제가 없다”고 일축했다.



 

양소영님이 페이스북에 자화자찬을 하던 그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시작되자 이에 반대하는 대학생들이 일본대사관에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24일) 오후 1시 15분쯤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에 진입하려던 '오염수 투기 반대 대학생 원정단' 소속 대학생 16명을 '집시법 위반'과 '건조물 침입' 혐의 등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진보 성향 대학생 단체인 '진보대학생넷' 회원들로 알려진 이들은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 투기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댓글

2023-08-24

청원 참여 합시다, 벌써 싹수가 누리끼리 하네

2023-08-24

목소리를 듣긴 ㅋㅋ
지가 듣고 싶은것만 들었겠지 ㅋㅋ

2023-08-24

@반달곰님에게 보내는 댓글

대의원제 정상화에 강력하게 반대할수 밖에 없는 이유가 본인의 당선과정 때문인듯

2023-08-24

@반달곰님에게 보내는 댓글

뻔하겠죠 뭐 그럴이유말곤

2023-08-24

동의완료 했습니다!!
다같이 참여합시다!!

2023-08-24

양소영 저 아이
내눈에 걸리기만 해봐ㅠ
어제 빗속의 국회의사당
민주당 촛불집회는
나왔었나?

2023-08-24

아 ᆢ 진짜 민주당엔 왜 저런 것들만 잇지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