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200+@의 표가 필요한것이고
이것을 채우려면 국민의힘의 이탈표가 필요한데
이것을 확신할수가 없습니다.
만약 이탈한다면 공천못받은 자들의 자기정치를 위한 이탈일텐데
그 표를 믿을 수 있겠습니까?
자신의 정치적 딜을 위해서 표결을 하겠다고 블러핑을 칠수도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표를 믿을 수 있나요?
국힘 지지자들의 배신자들에게 어떤 욕을 했는지 눈으로 봤는데
검찰 캐비넷 위협 + 향후 국힘지지자들에대한 인기 리스크를 껴안고
개인의 영위를 뒤로하고 찬성할수있을까요??
저도 탄핵을 해야한다고는 생각합니다만
현재도 윤석열 국정수행 지지율이 30%는 훨씬 넘습니다.
총선 전에 무리하게 시도했다가 실패라도 하면
오히려 보수 결집을 불러와 역효과를 낼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총선 전에 탄핵발의는 위험하다 생각되며,
총선 전에 진행하더라도
지지율이 10%이하로 빠진 뒤에 진행하는것이
전국민적 지지를 받는 탄핵이 될것입니다.
"탄핵합시다" 의 주장에는 동의하지만
"지금 탄핵 발의 안하고 뭐하냐?"고
현재 민주당을 "무능","답답이" 레임으로 밀어넣는 자해행위는
하지않는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창당!
댓글
사람들의 인내심이 한계일 때 뭐라도 하는게 맞다 봅니다.
하루가 다르게 사회가 멍드는데 총선 때문에 미룬다면 정치인이 아니고 정치꾼들로 보이지 않겠어요?
역풍거리다 아무것도 못해서 무능하단 소릴 듣는거죠...
@이니아님에게 보내는 댓글
깨어있으신분들의 답답함은 천번만번 공감하지만
아직도 윤석열 지지율이 30%가 넘는다는 점을 감안하셔야합니다.
@이니아님에게 보내는 댓글
윤석열이 여론조작 지지율 30% 맞고요
대한민국 국민들 전체가 돌아.이 바.보가 아닌이상
실제 지지율은 20% 넘기가 힘듭니다
이명박 박근혜 시절에도 그랫고요
@이니아님에게 보내는 댓글
@Republica
실제 지지율이 20%가 넘기 힘들다는 말은 추측일 뿐입니다.
나라를 팔아먹어도, 탄핵을 당해도 저쪽 당은 범보수 30% 이상의 지지율이 나온다는것은
우린 역사적 경험으로 알고있습니다.
현 정부 하는짓거리 보면 저도 분노를 금치 못하지만,
탄핵은 분노 해소용으로만 쓰여선 안되는 절대 가볍지 않은 제도입니다.
@이니아님에게 보내는 댓글
부정여론이 60%가 넘는것도 감안해야죠
@이니아님에게 보내는 댓글
60%라는 말은
탄핵에 반대하거나 찬성하지 않는사람이 40%는 나온다는 소리네요.
문재인 대통령 당선 득표율이 40%였습니다.
30%대로 당선된 대통령도 있습니다.
설령 30%밖에 반대가 없더라도 절대 무시할수있는 여론이 아닙니다.
@이니아님에게 보내는 댓글
60%라는 말은
탄핵에 반대하거나 찬성하지 않는사람이 40%는 나온다는 소리네요. <- 무슨 근거일까요? 자신도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이야기하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니아님에게 보내는 댓글
부정 여론이 60%라 하시길래
긍정 + 긍정도부정도아닌 사람의 숫자가 당연히 40%일테니 40%라고 말씀드렸을 뿐입니다.
그리고 또 생각해보셔야 하는게
국정지지도 반대비율 = 탄핵찬성비율이 아닙니다.
국정지지율 못한다가 60%이더라도
탄핵 찬반은 반반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이니아님에게 보내는 댓글
부정 여론이 60%라 하시길래
긍정 + 긍정도부정도아닌 사람의 숫자가 당연히 40%일테니 40%라고 말씀드렸을 뿐입니다.<-님 논리면 지금 탄핵해도 여론이 과반 이상이니 되겠는데요?
민주주의에선 과반이 100을 먹는 싸움입니다. 시작이 흐름을 만들고 결과를 만들 수 있는거죠. 무슨 상황에서도 시도하지 않으면 될 확률 자체가 없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총선에서 200석은 어떻게 얻을 수 있는데요?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고 표를 주면 하겠다는건 수박들과 다르지 않아보이네요.
@이니아님에게 보내는 댓글
"님 논리면 지금 탄핵해도 여론이 과반 이상이니 되겠는데요?"
제 말 어디서 이런 저급한 표현이 있던가요?
그리고 다수결의 논리는
그 앞에서 충분한 대화와 타협이 이루어졌다는 전제 하에 마지막 최후의 선택인것이지
"민주주의에선 과반이 100을 먹는 싸움입니다." 정도로 표현될 가벼운것이 아닙니다.
국가의 주권을 행사하는데 어찌 일개 주식회사 주주의결권 51%만 먹으면 된다는 식의 논리를 펼치십니까?
@이니아님에게 보내는 댓글
저급한 표현은 댁이 하시고 계시는데요?
그리고 51%가 100을 먹는다는게 왜 가벼운 말인가요? 지금 상황에서 윤석렬이 사법, 행정, 언론을 장악하는걸 보고도 가볍게 보시는건가요?
별 대안도 없으면서 지지율이 10%로 내려오기만을 바라는 마음을 가지신 분이라 지금 상황을 잘 모르시는 것 같네요. ^^
깨시민 운운하지
마시고... 처라리 하던대로 지지율빠지길 기다리며 조용히 계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이니아님에게 보내는 댓글
"51%가 100을 먹는다는게 왜 가벼운 말인가요? 지금 상황에서 윤석렬이 사법, 행정, 언론을 장악하는걸 보고도 가볍게 보시는건가요?"
윤석열 정부처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니까 가벼운게 아니라고 하는겁니다.
흥분을 좀 가라 앉히세요.
윤석열정권 당연히 가능한 빠른 시일 내로 무력화 해야죠.
이러한 서생적 문제의식도 중요하겠지만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는 상인적 현실감각도 좀 같이 곁들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니아님에게 보내는 댓글
서생적 문제인식과 상인적 현실감각을 가지라는 말을 하고싶어하신 것 같은데, 상인적이 아니라 서생적이 이 상황에 맞는 말입니다.
그리고 오히려 현실, 현 상황에 안맞는 말을 하는건 당신이라 생각합니다.
누가 아무것도 안하는 정당에 200석을 주고, 아무것도 안하는데 자연히 지지율이
빠집니까? 언론은 필사적으로 마사지 중인데?
그리고 어려운 일이겠지만 탄핵도 국민의 권리이니 목소리를 높여 당에 요구할 수 있는겁니다. 쉽지않다고 기다리라는 소릴
당신같은 사람이 하면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 문제는 아니란거죠.^^
현 상황에서 탄핵이 부결이 되더라도
민주당이 가만히있는것 보다
탄핵발의 자체만으로 도 의미와 효능이
크고요 강력한 경고와 메세지가 될것입니다
@Republica님에게 보내는 댓글
님 말씀 공감합니다. 설령 탄핵이 실패 된다해도. 일단은 밀어 붙이기 해야하고. 그위엄성을 보여줘야 합니다. 역풍요? 절대. 그런일 없구요. 윤석열 뭣을한들 그저 원내에서 떠드는것보다 나와서 행동으로 보여 줘야한다고 보네요
만약 우리쪽에 서 탄핵을 발의 한다하면. 아마 국짐 윤석열 발광할텐데. 그렇다고 지들이 어찌하지못해요 한다해도. 수색 압색 이짖거리 하겠죠. 그런거 신경쓰지말고 강하게 밀고 나가야 되요
오히려 수박들이 공천으로 어쩌지 못하는 지금이 탄핵 시점이 아닐까요?
공천 문제로 아마 국짐에서도 불만 있는 사람들 많을겁니다.
@무심한나무님에게 보내는 댓글
국짐의 공천불만 문제는 본문에 포함되어있으니 한번만 다시 읽어주세요.
@무심한나무님에게 보내는 댓글
왜구당 내부에서 공천불만이 터졌고
여차하면 윤깡패가 신당 차린다는
소문도 있고
@무심한나무님에게 보내는 댓글
그럼수박들무서워. 못합니까? 130석만 이라도 발의하고. 정의당 기본 소득당도 함께한다면. 충분히 할수있어요. 수박들이 않하니 어쩌겠어요 라는 생각 때문에 그럼당하고. 포기해야 하나요?
전 탄핵발의해야 한다고 봅니다.
검사도 탄핵해야하고.
의석수가 모자르는데 왜 해야 하냐고 물으시면 전 그래도 해야 한다고 답하고 싶어요. 이런 큰 싸움을 걸줄아는 당이고 윤석열이 지금 탄핵해도 충분하다는 메세지를 시민모두에게 보여줄 기회라고 봅니다. 민주당에게 나쁠게 없다고 봅니다. 언론들이 시끄럽게 떠들겠지만 대부분 사람들 마음에 윤석열은 떠났기 때문에 공감대가 형성될겁니다.
역사에는 목적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가 어떤길을 선택하고 어떻게 걸어서 왔고
계속해서 누구와 함께 걸어 갈 것이냐?
길 속에서 길을 찾는것
어차피 저들과는 협치가 될수없는 세력입니다. 민주당의 최대 병폐 역풍.... 역풍... 현재 상황에서 역풍을 맞아 더이상 잃을게 뭐가 있는지?
@이덕주님에게 보내는 댓글
그러게 말입니다. 30%지지율은 뭘해도 안빠질것 같은 분위긴데 그게 무서워, 역풍이 무서워 아무것도 안하겠다? 그런다고 누가 총선에서 표를 더 주나요? 아무것도 안하는데? 역풍거리는 사람들 참 웃겨요...^^
국정조사로 그 의혹의 실체를 밝혀내야 합니다.
그게 중요하고요.
그 다음 탄핵순으로 가야겠죠.
부동산, 주가조작, 최은순건등 모두 국정조사를 해서 명명백백하게 밝혀내야 합니다.
@북극성님에게 보내는 댓글
그게 가능했음 좋겠는데, 파행만 거듭하다 유야무야된게 많지 않습니까? 길어지면 사람들 관심도 줄어들고 다른 사건으로 눈가릴텐데요. 뭐라도 메시지를 던져 구심점을 만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