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 기억하시나요?
그는 독재자였고, 국가 경제를 말아 먹었고, 이탈리아를 수치스러운 국가로 만들었던 인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결국 장기집권을 이뤄냈고, 다양한 부정부퍠를 저질렀지요...
지금 그들은 베를루스코니 총리를 꿈꾸고 있습니다.
신냉전을 통한 공안통치와 경기침체와 빈부의 격차 이를 통해 발생하는 경제권에 의한 권력, 그리고 미디어를 통한 정보통제 통치
어려울까요? 다양한 미디어 세상에서 불가능 할까요?
지난 대선을 보시죠..몇표나 차이가 났는지..모두를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주요매체를 점령하고 나면 게임 끝난건 아닐까요?
방송이 되었든 신문이 되었든 입사하기 힘들고 고학력 자들이 많은데 당연히 기자들도 강남 서초 목동 등 출신들이 많지 않을까요? 그들의 생각이 법무부장관과 크게 다를까요? 그런데 교육개혁을 하겠다며 왜곡된 사상과 역사관을 심어준다면 이미 점령당한 기자나 미디어 세계는 다음세대에게도 전염되지 않을까요?
당대표님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비판 영상을 봤습니다.
비판은 있지만 뭘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모르겟습니다. 싸우겠다. 말합니다. .어떻게 말인가요? 요즘 민주당을 보면 말은 하지만 행동은 없어보입니다.
다시 광화문으로 나가시든지 누군가처럼 단식을 하시던지 아님 하다못해 검사 탄핵부터 시작하시던지....
민주당 의원들은 검찰의 캐비넷이 너무 두려운 것인가요?
혹시 사법부 역시 검찰의 캐비넷을 두려워 하는 것일까요?
윤총장때 판사들 불법사찰했었던 것을 기억하시죠...그 문건들이 여전히 그들의 판결에 영향을 미치고 잇는 것은 아닐까요?
다들 무서워하면 우린 누구를 기대해야 할까요?
그들은 철저히 준비했고, 뒤 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가고 있습니다. 지금 내부에서 싸움이나 하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누군가는 목숨을 걸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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