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한 일본 앞에서 실실쪼개기만 하면서 예쁘게 봐달라고 꼬리치는 강아지마냥 우리 국익엔 안중에도 없는 무능한 대한민국 대통령을 보면서 아무런 손도 모쓰고 내 아이들의 안전에 대해 아무것도 못하는 일개 주부인 내 처지를 생각하며 분노가 치밀어 심장이 터져버릴것 같습니다. 한창 즐겁고 행복하게 자니자라고 있는 내 아이들에게 이제는 차마 애들아 나중에 결혼해서 너 닮은 아이 낳아 보면 내 심정 알거다 라는 말 조차 못하겠습니다. 이렇게 자연을 쓰레기통 취급 해 버린 우리가 어떻게 아이들에게 생존 해서 번식하고 인류를 지키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내일을 기점으로 이제 미래는 없습니다. 저는 이제 아이들에게 수산물은 못 먹이겠습니다. 우리나라음식의 대부분이 해양산물을 기본으로 하는데 당장 급식도 못 먹이겠습니다. 아무것도 못 사먹겠습니다. 몰랐다면 모르고 먹을수도 있습니다. 근데 핵발전소에 핵연료봉이 담가져 있던 그 물이 해양으로 나간다는데 어떻게 아이들에게 그것을 먹일 수 있나요. 지금 도데체 지구와 인류에게 무슨 짓을 하는건가요? 내가 비정상 인건가요?
아이들의 미래가 위험하다면 미래는 없는것 입니다. 저출산 대책같은 소리하지 말라 그러세요. 당장 지금 살고 있는 아이들이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는데 누가 아이를 낳습니까? 이 상황에서 산모에게 미역국을 잘 먹으라 할 수 있습니까?
지금의 정부는 나를 우습게 보고 개무시하고 있습니다. 말같지도 않은 말을 하면서 그걸 인정하라고 조롱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것도 못하니까 조롱하고 있습니다.
이걸 언제까지 봐야 합니까?
내 안전을 지켜주지 못하는 나라가 나랍니까?
우리는 진정 이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이러고만 있어야 하는 겁니까?
민주당은 허울좋은 약속만 하지 말고 답을 하십시오.
민주당을 믿으라고 떼를 쓰지 말고 행동을 할 것을 내 보이세요.
몇일전 남해의 도시를 들렸습니다. 너무도 온화한 분위기에 놀랐습니다.
남해가 제일 타격받는곳 아닙니까?
대한민국의 수산업자 모두들 아예 포기한건가요?
어째 이리도 잠잠하신겁니까?
그곳의 정치인들!
당신들도 어쩜 그리 조용하십니까!
그냥 공천받고 당선되면 그만입니까?
너무 우울하고 화납니다.
이건 아니잖아요.
진짜 이건 아니잖아요.
댓글
김좌진 홍범도 김구 안중근 김원봉 같은
조국독립에 젊음을 불태우신 우국충정의 선조분들에게 몹시 부끄럽습니다
답.답 하네요., 손뼉도 민주쳐야 소리가 난다는데
정부여당은 총선 이겨야되니 빨리 방류하라고
독촉하고, 대통령 윤석열은 핵폐수 방류 찬성
기시다와 한마음으로 방류하고 있으니, 이건뭐
대한민국 대통령 정부여당이 일본과 원팀으로
손뼉치는 꼴이니,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누가 속시원하게 말좀 해주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