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큰선거 2개 대선과 총선 이 두선거는 전략을 다르게 구사해야합니다.
대선은 차치하고 총선에 대한 이야기만 하고자 합니다.
총선은 투표율 60% 전후 (당이 여러가지 데이터를 분석하고 가지고 있겠지만) 60%중반까지 가면 민주당 유리 50% 중반까지 떨어지면 국힘 유리
대략 60%라고 한다면 이것은 각 정당이 자기 지지층을 얼마나 투표장을 데리고 나오느냐하는 것입니다. 그럴러면 지지층이 힘을 낼수 있는 전력을 써야합니다. 그러기 위해 몇가지 제안을 드립니다.
1. 지지층을 비하하거나 폄하하는 말을 삼가야 됩니다
일부 국회의원들이 자신들을 비난하는 강성 지지자들을 마치 인간이하인양 비난하고 폄하하는데 지지층은 극렬지지자도 있고 강성 지지자도 있고 지켜보는 지지자도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지자는 지지자 이지요 대표를 극렬반대하는 지지자들에 대해서는 별말도 없으면서 자신들을 공격하는 강성지지자들을 퇴출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면 이것은 누구를 위한 주장입니까 선거철을 다독여야합니다. 민주당 강성 지지자들은 꼴통 보수의 태극기부대는 아닙니다.
2. 공천 혁신해야 합니다. 밖으로 보여지는 모습이 중요합니다. 다소 갈등과 반목이 있더라도 새로운 인물도 많이 등용하고 기존 인물도 교체하고 그래야 중도나 엹은 지지자들이 민주당 바뀌는구나하는 시그널을 주고 이들을 투표장으로 끌고 올수 있는 겁니다 기존 의원들 내치라는 의미가 아니고 공정한 경쟁을 하자는 얘기입니다.
현역 의원은 무조건 경선 최고의원들부터 모두 경선하겠다고 선언하고 그것을 원칙으로 특별한 지역만 전략공천으로 경쟁력을 갖추어야합니다. 그래야 중도가 민주당으로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3. 지난 총선에서 180석을 가지고도 뭘했느냐는 비판을 받고있는 민주당. 현역 국회의원 전원이 국민앞에서 사과하는 퍼보먼스를 해야합니다. 정권을 빼앗겨서 또는 올바로 개혁하지 못해서 나라를 이렇게 만드는데 단초를 제공한것에 선언적의미의 사과를 하고 어떻게할것인지에 대해 강력한 투쟁방안을 제시해야합니다.
여당 정부가 엉망이니 대충 말만하고 가다보면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잇을것이다. 이런 안이한 생각으로는 절대 안됩니다. 200석 이상을 목표로 그것을 이루고 다른 야당들과 힘을 합쳐 총선이후에 법으로써 저들의 만행을 단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부탁드립니다. 평생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으로서 히망을 가지고 살 수 있게 행동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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