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뤄지고 있는 다양한 결정들

1. 아직 결정된 것은 없지만, 방송장악을 하려는 이정권이 그 일들을 실행했을 때 다시 되돌릴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미 조중동 종편의 사태를 경험한 저희로썬 되돌릴 수 없는 것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되돌릴 수 있는 적당한 합법적 방법들이 없다면 이정도로 싸워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막아야 합니다.

2. 외교적 여러 결정들이 되어 지고 있습니다.
   이 사태는 정신나간 정부가 이상한 짓을 하고 있다고 보고 있지 않습니다.
   제 판단에 지금의 상황은 다시 냉전의 모델로 돌아가겠다는 철저한 계획하에 이뤄지고 잇는 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도 국익에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구조를 완성하고 나면 다시 그들이 득세할 수 있는 국가적 상황들이 만들어 질 것입니다.
   그래서 오염수 방류도 어떠한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그들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스스로 바보가 된 듯한 상황에서도 그 일들을 계속 추진하고 있는 것이지요, 보수 지도자들의 눈에는 윤통이 살신성인으로 보이지 않을까요?
 
결국 이 2가지 사건들은 국가를 위함이 아니라 그들의 권세를 위한 것일 것입니다. 그래서 반대가 아무리 높아도 그 일들을 진행할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방송이 장악이 되고 외교적 냉전체계가 완성이 되고 나면 국민의 삶은 힘들어 질 것이고 심각한 빈부의 격차는 생길 것이고

결국은 다시 70년대처럼 돌아가겠지만, 그것이 그들의 목표가 아니겠습니까? 그럼 그때의 향수를 다시 누릴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런 결정들이 빠르게 진행되어 총선을 맞이하게 되고 그때에 검찰출신들이 주요 지역에 배치가 되고 비록 총선에서 민주당에 다수석을 얻게 된다고 해도

그들은 실패라고 보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면 지금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 민주당은 싸워야 할것이고 비록 집권당이 되어도 이명박이후 지금까지 걸어왔던 것처럼

그 힘든 길이 더 힘들어 질 것입니다. 

3. 아마도 1.2번이 완성되고 나면 교육을 정상화 한다고 하면서 편향된 국가관 역사관을 가진 세대를 이뤄나가려고 할 것입니다.

    그럼 지금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그들이 원하는 세상, 본인들의 기득권을 두리는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작은 그림으로 아무런 생각없이 지금의 일을 하고 있다고 본다면 그들을 너무 과소평가하는 것이 아닐까요?

다음정권에서 되 돌릴 수 있을까요? 지금의 결정들을, 만약 법적으로 할 수 없다면, 지금 어떻게든 막아야 합니다.
행복한 대한민국, 전세계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대한민국,  건강한 가정과 아이들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