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제를 폐지하자는 말의 속뜻은
당권선거에서 대의원40을 0으로 만들고
권당비율을 70%로 올리자 일반당원도 10%가 있으니 거의
당원100%로 당권을 결정하자는 말입니다.
지금 우리당의 문제는 당원들이 목소리가 적어서 문제가 되는게 아닙니다.
당의 목소리가 극단적인 유튜브에 의해서 일원화되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작년 조국사태부터 대선경선 그리고 작금의 여러 부도덕하고 타락한
당내 사건사고에 이르기까지
당심은 철저하게 민심을 외면했습니다.
마치 박근혜 탄핵이후 망가질때로 망가지고
극우유튜버들이 당을 완전히 장악하고
황교안은 7-80%의 압도적인 당민심
대선지지율30%
이때하고 너무도 똑같은 모습이
지금 우리당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더 당심으로 가자구요.
심지어 어느 의원은 직선제까지 이야기하시던데
아니 지금 당심이 민심이나 상식 국민눈높이와 얼마나
괴리가 되어있는데
더 당심으로 가자구요?
좋습니다. 국민주권 찾읍시다.
87항쟁으로 국민주권을 찾았던것처럼
극좌유튜버와 개딸들에게 빼앗긴 우리당을
국민들에게 돌려드립시다.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지금 우리당의 문제는 당심과 민심이 완전히 괴리되어있다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김남국사태에서도 돈봉투 사건에서 대장동에서도 정자동에서도 백현동에서도 쌍방울에서도
무수히 많은 당내 부도덕과 타락에 대해서
당심은 철저하게 민심을 외면했습니다.
이렇게 계속 국민주권을 무시하고 일부 극성스러운 유튜버와 개딸대로 더 가게되면
우리당은 자유한국당이 궤멸적인 파멸의 길로 간것처럼
똑같이 그렇게 궤멸 파멸의 길로 갈것입니다.
저는 대의원제같은 지엽적인 문제에 관심이 없습니다.
오히려 대의원제 폐지 국민주권 운운하는
자들의 그 가소롭고 사악한
권력에 대한 광기의 욕망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당신들은 결국 역사의 거대한 물줄기앞에
다 쓸려내려갈 자들이라는걸
기억하라!!!!
그렇게는 계속 못가.
우리나라는 그 엄욱한
길고 길었던 제국나치 일제시대도 이겨냈고
수십년의 독재권력에 대해서도 이겨냈고
전국민적 저항 87항쟁으로 직선제도 쟁취했고
최근에는 촛불혁명으로 국정농단세력도 처단했고
이런 모든 독재 부패세력으로부터
국민주권을 되찾은 위대한 나라다.
극단적인 유튜버들과 거기에 동조하는 목소리큰 개딸들로부터
빼앗긴 위대한 김대중 노무현 문제인의 민주당을
국민들에게 돌려드려야 합니다.
국민주권 되찾읍시다.
금태섭 새로운당 만들었네요
댓글
되도안한 소리를 뭐 이렇게 길게도 갈겼노?
@Republica님에게 보내는 댓글
노노 거리는게 참 듣기 그렇네요. 우리당은 노무현 대통령님의 정신이 깃든 당이라는걸 아시나요?
죄송한데, 잘 이해가 안되네요
@명량한산님에게 보내는 댓글
당심과 민심이 분리되고 있어요. 당심대로 더가면 우리당 큰일납니다. 지금 우리당은 당심보다 국민 민심으로 가야할때입니다.
@명량한산님에게 보내는 댓글
누가 그러던가요?
@명량한산님에게 보내는 댓글
불체포특권 김남국사태 대장동사태 최근에는 혁신위사태까지 여론조사 데이터 한번 보세요? 어떻게 유리되는지를요...ㅜㅠ
어디서 뭘 보셨는지 ? 다소 괴리감이 있네요
귓구멍과 시야를 확장해보세요
@명량한산님에게 보내는 댓글
여론조사 데이터를 한번보세요. 김남국코인때도 당원들은 아무 문제없다. 돈봉투도 대장동도 혁신위도 모두 당심은 문제없다고 했지만 민심은 어떻게 생각했는지 한번 보세요. 그리고 귓구멍이 뭡니까?
대의원제 정상화를 대의원제 폐지라고
하는 사람들이 여론을 호도하고 있음
1인 1표 대의원제 등가율 조정이고 이를 반박하면서 왜 지금이냐고 하는데 전당대회 직전에 하면 또 직전에 룰을 개정한다고 트집잡을것임
@이덕주님에게 보내는 댓글
저는 지금 극단적인 유튜버들에 의해 일원화된 목소리가 있는한 당심대로만 가면 국민전체 민심과는 계속 괴리될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대의원제이야기의 본질은 더 당심대로가자는 말입니다. 더 유튜버대로 가자는 말하고 같겠네요. 이렇게 해서 선거 못이깁니다.
곰팡이들확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