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가 검찰에 시달린지 1년이 넘었지만
현안에 대해서 여전히 신경 쓰고 있다는 것은 압니다.
단, 언론에서 관심을 가질 만한 일에 대해서는 목소리를 내지 않으니
좀 답답한 면이 없잖아 있습니다.
가령, 요즘 문제되는 칼부림, 테러 예고글, 여성에 대한 성범죄 및 살인 사건들에 대해서
입법을 논의한다던가 하는 센발언이 없는 것이 너무 아쉽게 느껴집니다.
민주당을 볼 때 제일 아쉬운 부분 중 하나가
가해자의 인권을 너무 챙겨준다는 이미지가 있다는 겁니다.
인권변호사 출신들도 국힘당보다 많고,
처벌을 강화하는 것에 대해서 민주당에서 앞서서 추진하는 거 거의 못 본 듯해서 말입니다.
처벌이 능사가 아니지만
강력범죄, 사회불안을 야기하는 부분들을 살피는 것은
민생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기본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입법을 통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수의 의석을 가진 민주당이
가만히 있는다는 이미지가 퍼지면 국민들은 무슨 생각이 들겠습니까?
사람은 먹고 사는 문제만 해결된다고 안정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여자 혼자 밤에 조깅해도 안전한 나라라는 이미지가
요새 아주 박살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조용하나요?
내부에서 쌈질하느라 나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실 정도입니까?
조민씨 유튜브 개설 했습니다
댓글
당대표 빼고는
국회의장
법사위원장
각부처위원장
민주당 당협위
원내대표
모조리 저쪽인데 뭐를 하려해도 모조리 반대하고
협치 역풍 엄중 시기상조 라 카고
혁신안 에도 혁신의 대상인 지들끼리 토론하고 검증하겠다는 웃기는 작자들인데
그냥 놔두면 이나라와 민주당이 아작나고 멸망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