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강제로 김영삼 투표한 이후로 줄곧 민주당에 투표했는데,
어느분이 천원짜리 당원들은 걸러야한다는 글을 보고 어의가 없네요.
저 천원짜리 당원입니다. 권리당원 된지 1년 안됩니다.
사람마다 사정이 있는겁니다. 이명박 정부때 민주당,정의당원 가입여부로 회사에 실제로 국정원 조사도 나왔었습니다.
당신같으면 그 상황에도 당원 유지할 수 있습니까? 처자식 먹여 살려야 하는데..
지금은 세월도 그나마 좋아지고, 저 돈도 벌만큼 법니다. 그래서 최근에 큰 맘 먹고 천원짜리 당원으로 입당했습니다.
당원간에도 기득권이 있나봅니다.
천원짜리는 세작이 많을 수 있다.. 가입한지 5년은 넘어야 투표권을 주자..
내가 볼땐 다 기득권을 포기하기 싫어서 하는 말로 느껴집니다.
글의 행간을 보라구요?? 그런 의도로 글을 쓴 사람이 제목부터 천원짜리 라고 합니까?
제 생각은 천원짜리 당원이 더 많아져서 대의원 제도도 없애고, 의원이나 당원이나 기득권 세력을 타파해야 다음 총선 대선에서 승리한다고 봅니다.
다시 한번 물을께요.. 당신은 얼마짜린데요?
댓글
참 사회라는게 피곤하고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천원 내면서 파시스트들이 분탕친다는 것도
매우 높은 가능성이 있죠.
하지만 저도 님처럼 2000원 당원입니다
비록 무직이라 내는 돈은 적어도
내 나라와 내 정당에 갖는 소속감만은 깊습니다
이를 슬기롭게 조율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게 그렇게 침소봉대할 일인지요? 안타깝네요
토요일에 집회가보면, 각자 자기의 집회에서 자기주장을 하면되는데, 저쪽은 꼭 이쪽집회에 와서 여러가지 야비한 방법으로 방해질을 합니다. 일부러 시비겁니다...울컥해서 뭔일이라도 나면 조중동 신나게까대는 기사쓸겁니다.
요즘은 아주 신이나서 더 난리가 아닙니다. 근데 그런 비열한 인간들이 여기와서 교묘히 갈라치기,역선택 안할까요?
권리당원 진입장벽이 너무 낮지않냐 그런 뜻으로 보이는데, 개선이 필요합니다.
@Great리얼보수님에게 보내는 댓글
그러니까 천원글 쓴 사람이 세작이다 그건가요??
@Great리얼보수님에게 보내는 댓글
근데 넌 당비 얼마 내냐 ?
천원 짜리 당원을 짜르자는거 보면
당비 월 100은 내는거냐 ?ㅋㅌ
누가 돈으로 당원의가치성을 분리시킨다햇나요
그런자 글에 신경쓸필요없습니다
옳치못하고 당원은 우리국민누구나참여할수잇는
기회가주어져야합니다
어떠한 제한이 잇담 그것은 민주참여라 볼수없지요
가장 부담없는최소금액이 천원시기에 당비를그리정한것이고 더내셔도되고따로후원도가능하고
당비일뿐입니다
저급하고 무심코던진 글들이니 신경쓰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