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는 길게 토론 후 다수가 원하는걸로 결정 하는 폭압적인 제도 아닌가 ?
소수의 의견을 존중 하는 따뜻한 약자 존중의 제도는 민주주의가 아니다
이대표는 민주당의 분열을 막고 반대파를 포용 하는 따뜻함이
총선 승리의 중요한 점 으로 생각 하는것 같은데,
내가 아는 지인중 2년차 민주당 권리 당원이지만
민주당 국회 의원 이름중 이재명 말고는 아무도 모르더라 ,
일반 국민은 정당의 단합된 이미지를 볼뿐
정당 안에서 벌어지는 내부 분쟁 따위는 알지도 못 한다,
어차피 일반 국민은 민주당 내부 일은 관심도 없다 ,
난 혁신안 대의원제 그런건 관심 없다 ,
공천 권력을 갖고 있으니 확실 하게 써서
이재명 민주당 완성 하고
이대표가 하고 싶은거 좀 다해라 ,,
댓글
당대표와 지도부의 권한이라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반대파를 설득하지 마시고.
굳어진 신념은 바뀌지 않습니다.
본인이 느끼지 않는 한.
당원들은 그 권력을 당대표에게 지도부에게 부여한 겁니다.
이 권한을 강단이 없어 활용을 주저한다면 지도자는 아닌 것이죠.
정 마음에 걸린다면 투표로 하시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리고 민주당내 혁신이나 정치적 권력다툼이 결국 권력을 정당하게 쓰기 위한 절차가 아닌가 생각해요.
권력은 쓰지 않으면 다른 곳으로 간다면서요?
힘든 상황이지만 당원들이 권력을 준 이유를 대표님이 잘 세기셨으면 합니다.
그냥 재명이 혼자 다 해먹으라고 하면되지뭐. .
앞과 뒤가 다른 놈은 뿌리채 뽑아 싹쓸이해야 내년총선 승리한다
관심도 없다면서
왜 이대표가 답답한가?
혹 자네 마음이 답답한건 아닌가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