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지원, 천정배, 정동영 등 과거 인물들부터 총선불출마선언을 하면된다. 박지원씨는 과거 탈당에 대해 반성하는 차원에서 저들을 한자리에 모아서 정치원로들이 민주당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을 솔선수범해서 보여준다면 민주당 지지율은 상승할 것이다.
2. 3선 이상 국회의원들 중에서 본인 스스로가 총선 불출마 선언, 정계은퇴선언을 하거나 대구, 경북, 강원 등 험지에 출마한다면 민주당은 승리할 것이다
3. 현역의원 50% 이상을 교체하면 국민들은 그 진심을 믿어줄 것이다. 현역 국회의원들의 '릴레이 불출마 선언'도 방법일 수 있다.
4. 공천심사위원회의 공천심사 과정과 결과를 100% 투명하게 밝히고, 100% 경선을 하고, 합동토론회를 시민배심원제(당원, 전문가, 시민들이 후보들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형태 - 배심원 구성이나 질문내용은 후보에게 철저하게 비밀)로 실시하면 총선 분위기를 압도할 수 있을 것이다.
5. 손에 잡히지 않는 신기루같은 '중도층' 타령을 하지 말고, 당원들이 원하는 방향의 개혁을 한 가지라도 제대로 하면 필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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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동의합니다, 이런것들을 실현 시키기 위해 혁신안이 반드시 통과 되어야 합니다, 250만
당원들의 의지를 보여줍시다, 바쁘신 분들도
홈페이지 방문하셔서 꼭 청원에 동참 하시도록
많이 알립시다, 입으로만 떠들고 마는것은 무능한 의원들하고 다를바가 없죠,
험지출마 그 괜찮은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