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당대표 이후 급격히 누적된 민주당의 문제점은
잘못을 저지른 자가 본인 잘못에 대해 인정 사과 하지 않고,
도리어 사실확인도 안된 동지의 의혹에 대해서 가혹행위를
일삼다는 것 입니다.
윤리는 십중팔구 누구나 인식할 수 있는 옳고 그름의 정도 입니다.
사람으로서 당연히 해서는 안될 파렴치한 행위에 대한 것 입니다.
그렇게 숱하게 조중동에 동시다발 마타도어 당하는 순간,
기정사실화하며, 동지에게 책임추궁 하던 분들 과연 얼마나 공식적인
사과를 하셨습니까? 사실이 밝혀져도, 당사자는 이미 엄청난 도덕적
타격이 이뤄진 상태입니다.
사람은 잘못 저지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를 인정하고 사과를 하느냐
그렇지 않으냐에 따라 개선의 여지가 결정됩니다.
일종의 사과 지수를 도입해, 공천적격성 심사에 반영합시다.
-사실무근의 기정사실화로 도덕적 타격을 입힌 자 등 해악행위의 유형을
구체화합시다.
-사실무근으로 드러났음에도 그 어떤 반성의 조치를 하지 않을수록
패널티도 할증이 붙습니다. 이렇게 가산된 지수를 공천적격성 심사에
가중치로 반영하면 됩니다.
댓글
이낙연님 선거사무실 차리셨다던데
어느당으로 출마하시나요?
검찰수법하고 판박이네요,
한번 검찰에 표적이 되면 몇년동안 재판을 반복하여 무죄가 나오더라도, 망가진 시간은 돌아오지 않아요, 이런 부분에서 봐도 이대표님,
참 대단하신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