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민으로 20년을 살고
민주당 권리당원으로 선거때마다
민주당을 지지하고 늘 민주당후보가 당선되기를
바랐던 강서구민입니다.
지난 강서구청장 선거는 구민들이 동의하지
않고 이해되지도 않았던 '청년공천'때문에
민주당을 지지하던 유권자들 조차 투표를
하지않으며 말도안되는 범법자가 당선되었습니다.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보면 창피해서 강서구민이라고
얘기도 못할지경입니다.
강서구비가 40억이 들어갈 이번 보궐선거가 승리해야 총선에서도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는건
자명한 일입니다.
하지만 현재 언론이나 민주당 중앙당에서 하는 행태를보면 다시 전의 상황이 되풀이되는거같아
안타깝습니다.
언론에서는 마치 현제 후보검증으로 등록한 후보들이 모두 범죄자들인양 프레임을 씌우고
기다렸다는듯 중앙당에서는 이름도 모르고
출신도 모르는 당직자 출신들을 내세우려고합니다.
현제 출마예정인 후보들은 대부분 검증을 거쳐 시의원,구의원등 다년간의 활동으로
지역에서는 인정을받고 열심히 하는 후보들입니다.
구조상 당연히 민주당이 될거라는 안이한 생각과 판단으로 지난선거와 같은 실수를 번복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우가 우리가 보기에는 말도안되도 후보지만
국힘의 지지율이 기본 30%이상이기때문에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들이 생판 모르는사람이
후보로 왔을때 투표를 안할 확률이 엄청
높으므로 김태우에게 질수도 있다는겁니다.
정말 만에하나 김태우가 다시 되기라도한다면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님에게 돌이킬수 없는
악재가 될 수 있습니다.
부디 지역밀착 후보들로 공정한 경선을 통해 강서구 구민들이 인정하는 구청장 후보를 공천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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