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때 아슬아슬하게 이재명이 낙선하게 도운 내부자들의 도움(?)으로 깡패 같은 정권이 집권했고, 그 결과는 파탄입니다. 외교는 엉망진창에 경제는 어디로 가는지 가늠이 안되고, 부자들에게는 감세라는 선물을, 서민들에게는 공공요금 인상, 물가 폭등에 후쿠시마 오염수까지 강제로 먹이려고 합니다. 대통령 일가족 분들은 집권하기 전부터 양평에서 한몫 챙기려고 치밀하게 계획한것으로 보이고요.
이태원에서 아이들, 청년들이 죽어나가도 책임지는 자 하나 없고, 비가 좀 많이 왔다고 사람이 죽는 후진국이 되었습니다.
잼버리라는 전 세계적인 행사를 주최하고서는 말도 안되는 후진국적인 행태를 보여주고서, 역시 책임지는 자 하나 없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서민들은, 당원들은 이런 썩어빠진 정권을 끝내주길 간절히 바라는데 야당에 있는 백명이 넘는 국회의원들은 도대체 뭐합니까?
대장동, 특활비, 양평 고속도로, 후쿠시마 오염수, 이태원 참사 등 탄핵해야 할 사유가 차고 넘치지 않습니까?
입닥치고 가만히 있으면 내년 총선때 야당에 유리하니까 입다물고 있으라고 한다지요? 탄핵을 거론하면 내년 총선에 불리하다구요?
지금의 거대한 의석을 몰아줬는데도 아무런 활동도, 싸움도 하지 않는데 또 표를 구걸하겠다구요?
언론개혁, 검찰개혁 못한 자들이 내년 총선에 또 나오려고 하는게 지금 민주당의 현 주소입니다.
야당 국회의원은 철밥통 공무원이 아닙니다.
민주당 국회의원 전원은 대장동, 이태원참사, 양평고속도로 노선변경, 해병대 사태, 후쿠시마 오염수 등 집권 여당이 저지르고 있는 모든 사안에 대해 명백하게 입장을 밝히세요.
검찰에 쫄아서 입장을 밝히지 못하는 의원님들은 최소한 야당 국회의원 자격이 없습니다. 사퇴하고 원래 하던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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