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민주당원뿐 아니라 중도층이 민주당에 갖는 문제의식이 무엇인지 아나요?
민주당 의원들은 160석 직장형국회의원 이라는 것입니다.
군사독재 시절에도 없었던 심각한 어용언론과 이미 전세계에 조롱거리가 된 윤석렬김건희의 만행이 가능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저들이 이 나라 사법체계의 맹점인 ‘불고불리’의 원칙을 악랄하게 이용해먹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야말로 검찰독재의 시대입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고민정 당신이 하는 일이라고는 ’난깨끗해넌더러워‘ 이게 다 입니다.
당신은 이걸 안밖으로 매번 똑같은 모습으로 가만히 앉아서 ’난깨끗해넌더러워‘를 외치고 있습니다.
밖으로 윤석렬이나 국짐당이 당신의 ’넌더러워‘ 소리를 듣고 뭐라 생각할까요?
뭐 콧방귀라도 뀔까요? 그나마 유튜브같은 매체가 없었다면 당신의 아무 힘없고 의미없는 ’넌더러워‘ 소리를 누가 알기나 할까요? 어차피 당신은 하기로 되어있는 그 말들을 히고 있다 퇴근할게 뻔한데. 문재인때 대중적 인기로 깜짝 등용되어 입바른 소리나 몇마디 하고 퇴근하고 출근하는 당신이 하는 소리가 윤석렬검찰독재자들에게 어떻게 들릴까요?
안으로는 전시에 빗대어 말하자면 당신은 ‘내부의 적’입니다. 그것도 책한권만 읽고 세상모든걸 안다고 지껄이는 신념을 가진 내부의 적입니다. 당신이 하는 말과 생각은 이 시기에 대단한 의미도 없고 하다못해 득될것도 없는데 내부결속을 망가뜨리는 것들 뿐입니다.
묻죠. 당신같은 직장형 국회의원이 ‘난깨끗해넌더러워’를 하루에 한번씩 외치면 윤석렬이 아이고 잘못했습니다 합니까? 당신같이 내부에 총질이나 해대며 ‘난고고해 난순수해 난 특별해’를 하루에 한번씩 외치면 국민들이 아이고 잘한다. 이제야 제대로돤 정당이 됐네 박수 칩니까?
‘개 풀뜯어 먹는 소리’ 그만 하세요.
저는 당신이 직장형의원이어서 오늘도 한마디 하고 퇴근하고 출근하고 하든 문재인에 대한 보은으로 감사인사를 하루에 열두번을 하든 아무런 관심 없으나 내부 총질이나 해대는 얼치기 같은 말과 생각으로 윤석렬과 국짐당이 좋아할 짓만 골라 하는게 너무나 분하고 화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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